오토바이 튜닝된걸 방방거려서 잠을 네번째 깼네요.
이젠 잠도 안옵니다. 하...
한대의 오도바이를 여럿이서 돌려타느라.... 어찌나 시끄러운지.
시험주행을 하는건지 아니면 동네 사람들 누가 더 많이 깨우나 내기를하는건지.
차를 몰고 나가서 밟아버리면 보험처리가 안되겠죠?
대가리 부터 천천히 밟아서 터치고 싶은데.
이시간에 어디 여쭤볼데가 없어서... 112에 물어봐야하나요?
경찰관들도 고생이시고... 왜들 저러는건지... 잠은 다 잤네요.
번호판 나오게 동영상+오디오
찍어
어플 신고하세요
아니면
답없습니다
총이 수중에 있었으면 유용하게 썼을듯…
내일 아침에 후회할지라도.
유용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 나이때는 남들 신경을 쓰는 관점이 조금은 다르죠
타인을 배려하는 남을 신경 쓰는 관점이 아닌
타인의 시선을 갈취하기 위한 남을 신경쓰는 관점......
다 도망가서 조용해졌으니 해산 시킨 목적은 달성했지만…
경찰관도 헛고생 저도 야밤에 잠도 못자고…
내일 일은 어찌 해야할지…. 일단 조용해졌습니다.
계속 자다깨서 너무 예민해지다보니 충동적으로 차로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분함이 안풀려서 해뜰때까지 잠은 안올것같아요. ㅜㅜ
효율만 따지다가는 아무것도 못할 수도 있으니.......
이런 노력들이 힘겹게 세상을 바꿔간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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