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자작 온수매트로 극 동계 캠핑을 보낼려는 형님이 있는데 물(주전자) 증발량으로 티격태격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그림으로 대체합니다
난로 상판 위에 주전자만 올려 둔 상태에 100℃ 끊는 물의 증발량이 많은지
아니면 그림처럼 자작 온수매트 사용시 물 증발량이 많은지 궁금합니다
같은 조건으로 두가지 상황으로 봤을때 어느 쪽이 증발량이 많은지 조언 좀 구합니다
오늘 둘 중 하나는 죽습니다!!
p.s:물 호스 왕복 4m 입니다.
온수매트 안에 호스는 5m 입니다
총 9m입니다
그리고 모든 물체는 100이라는 질량이 있다 하더라도,
여기저기 부딪히는 마찰, 그리고, 온도 변화가 발생하면 소모가 됩니다.
물 주전자가 100% 밀봉이 아니라며, 그곳이 가장 많이 증발 될 것 같습니다.
물을 끓이면 수증기가 발생 합니다.
수증기는 가스라고 보고, 가스는 팽창하면, 어디로든 빠져나가야 하니.... 폭팔하게 됨
님도 몸에 가스가 차면 입으로 나오면 트름 / 항문으로 나오면 방귀가 됩니다.
이걸 계산하려면 물의표면적도 알아야되고, 물의성분도 알아야되고.. 필요한게 많아영
온수매트에서 더 많이 증발한다고 하신분 삼가명복을.....
주전자만 놨을때보다 모터로 물 순환시키면 표면적이 넓어져서 모터로 온수매트 돌릴때 증발량이 더 많아져여..
계속 순환시키기에 난로위 물이 항상 100도로 유지되지도 않구요.
계속 끓고있는 주전자가 빨리증발되어 물이 사라지죠.
-1.제가이해한 질문
주전자만 놓았을때 vs 거기에 온수매트 연결했을때 증발량 무엇이 더 많냐?
-2.쓰신 내용만으로 이해했을때
주전자 연결한 온수매트에서 물이 증발하는데 주전자쪽에서 많이 증발하냐? 온수매트쪽에서 많이 증발하냐?
둘 다 주전자죠.
화력이나 시간이 중요하지만 가스 약불 정도라 가정하고.
1번의 경우 온수매트가 냉각역할을 하므로 시스템상에서 물의 온도를 꾸준히 낮춰줘서 주전자만 놨을때 보다 훨씬 늦게 끓음.
2번의 경우도 같은 이유+온수매트에서 물이 증발할 구녕이 없으므로 주전자 증발량이 더 많을수밖에 없다.
순환설비가 진공상태가 아니므로, 순환관속에 물이 100%흐르는게 아니라 기체와 같이 흐르게 되고, 그 공간에서도 계속적인 표면증발이 일어남!
온수매트로 통과하여 냉각된 물이 100도씨로 가열하고있는 주전자로 들어갔을때 주전자의 수증기증발량이 궁금해요. 주전자는 보통 물붇는 앞주둥이 있는 주전자이고요(수증기가 나가는구멍)
냉각된 물이 들어 가는데 증발량은 당연히 줄죠.
주전자 = 공기중으로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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