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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닥처지바고 23.09.12 08:53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ㅋ 백퍼 레알 공감됩니더 ~
  • 레벨 중장 나빼고다27일생일 23.09.12 08:53 답글 신고
    ㅎㅎㅎ 저도 비슷했어유~~ 맞았다고해도 그러려니~ ㅎㅎㅎㅎ 촤하하하하
  • 레벨 소령 2 sedarkma 23.09.12 08:56 답글 신고
    저 또한 선생님이 하늘같았던 시기
    운동부였는데 매일아침 운동장 돌다가 토하고 그랬는데
    배구선수 선생님이라 싸다구 맞으면
    그냥 날라갔었죠
  • 레벨 상사 2 봉봉사마 23.09.12 09:05 답글 신고
    눈에 힘들어가면 여선생도 날라차기 했었죠
  • 레벨 중위 1 흰수염해적단 23.09.12 09:09 답글 신고
    ㅋㅋㅋ 인정!!
  • 레벨 대장 광형 23.09.12 09:09 답글 신고
    여동생 국민학교때 아버지가 교장실 가서 뒤집은적 있어요.
    전교 회장이라 그런지 선생이 촌지를 얼마나 바라던지 아버지가 참다가 참다가 터져가지고....
  • 레벨 소령 3 평양냉면관 23.09.12 09:14 답글 신고
    근데 국민학교 시절 선생들은 쓰레기들 많았습니다.
    보이스카웃 하는데 촌지 안준다고 겁나때리고 교실에서 담배처물고 다니고
  • 레벨 원사 3 월급받는월급쟁이 23.09.12 09:17 답글 신고
    라떼는........아파도 양호실에서 아프고 죽어도 교문 붙들고 죽어라하심 ㅜㅜ
  • 레벨 소장 정치충은유게의악 23.09.12 09:19 답글 신고
    중학교때 등교하는데 머리카락 뽑아서 자로 재보고 조금 길다고

    수동 바리깡으로 머리 가운데 고속도로 낸 선생님은 잘 지내고 계실까..
  • 레벨 중위 3 달려보자부웅 23.09.12 09:41 답글 신고
    나 :: 엄마 학교에서 궁뎅이 맞았다.

    엄마 :: 뭔 짓을 하고 다니길래 선생님한테 맞야 학교 똑바로 안다녀!!!!

    나 :: (깨갱)
  • 레벨 이등병 방콕짱 23.09.12 09:56 답글 신고
    학교에서 체벌이 없어진 이후에 그 세대들중 일부가 결혼해서 자녀키우면서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것 같네요.
  • 레벨 상병 장서방 23.09.12 10:19 답글 신고
    군대 전역하고 설악산에서 잠깐 알바할때 (96년)서울 관악고 애들 수학여행 왔는데 그학교 선생들 무지막지하대. . . 애들을 그냥 아무대서나 귀싸대기 갈기고발로 밟고 아주 장난 아니던데 . . .
  • 레벨 소위 2 나은채은아부지 23.09.12 10:25 답글 신고
    혼날까봐 맞았다고도 안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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