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브레이크, 라이트, 엔진오일 등등 안전이랑 직결된 거 외에는,
문고리가 망가져도 그냥 타고 있습니다. 안 잠겨요. 단골 정비소에서도 고치는 데 드는 돈 아깝다고 그냥 타래요;;;
안전 생각하면 차를 바꾸는 게 맞는 것 같기도 한데 또 차는 멀쩡해서... 뭐 내년 안에 바꾸긴 해야 할 것 같아요.
근데 어제 실내 세차 하다가 대쉬보드를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이는데
대쉬보드랑 유리창 사이의 실리콘 한 줄이 아무 저항 없이 이탈해서 청소기 안으로 쏙 빨려들어갈 땐 쫌 안타깝더군요. ㅠㅜ
2006년식tg 400.000 만 운행중입니다.
도로에서 저보다 빨리가는차 없습니다. ㅎ
자연흡기 엔진의 장점이 그냥 오일만 갈면
딴게 없어서 관리가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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