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전에 사는데 관평동 얘기가 많군요
안타까운일입니다.
앞으로는 이런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친구놈도 대전에서 체육선생인데...
착하고 말 잘듣고 개념있는 애들은 부모가 참 바르고 멋진 사람들이고
나이어린 선생님이라도 무시안하고 공경해줘서 아이한테 더 잘해준다는데
못잡아 먹어서 안달난 부모들은 애들만 불쌍해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이번 사건 보고 친구놈한테도 혹시 주변에 그런 선생있으면 도와주라고 했습니다.
다시한번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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