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대상이 무엇이든지 간에 너무 좋아하지 마세요. 가장 불편한 삶의 방식입니다.
가장 눈쌀 찌푸려지는 삶의 방식이기도 합니다.
최소한 피아를 식별할 수 있는 합리성과 논리를 가지고 있어야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맹목적인 추종과 팬덤은 서로를 파국으로 몰아넣을 수 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여당이 압승을 거두고 욱일승천의 기세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참여연대와 시민단체 출신들이 중앙정부는 물론 지자체를 장악하며 시장경제를 배척하고 평등을 우선하는 전체주의식 복지정책들이 연일 발표되고 있습니다. 국민이 아닌 사람을 우선하는 다문화, 성소수자, 난민 우대정책들도 결국엔 강화, 시행될 것으로 보이며, 토지국유화에 대한 마스터플랜은 집권 3년차 이후 나오리라 예상됩니다. 이에 따른 세수확대를 위한 조세개혁과 이에 트레이드오프되는 국내경제는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본소득을 빼앗기면 노동소득만으론 노후를 책임질 수 없는 대다수는 연금에 의지할 수 밖에 없고 이를 빌미로 더 많은 세금을 치뤄야 되리라 확신합니다. 그것이 통치의 수단이자 목적이기도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북한과 고려연방제로 통일하자는 법안이 절대다수인 여당에 의해 통과되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물론 연방제라고 안하고 민주주의라고는 하겠죠
여기 보배드림엔 좋은 차 타고 뽀대나게 살고 싶은 분들 많으실 겁니다..
좋습니다. 누구나 그런 생각을 하고 실제로 많은 이들이 그렇게 성공해서 보란듯이 살곤 합니다.
허나 그것도 이곳이 자유대한민국일 경우에 한해서입니다.
선거때마다 투표를 독려하던 공익광고가 어느날 사라지고 투표를 할 필요가 없어질 수 있습니다.
맹목적인 추종자들이 만든 군주에게 투표란 필요치 않으니까요. 하고 싶은 거 다하면 그만이죠
그 이름이 공산당이든, 인민당이든 민주당이든 어차피 일당독재이므로 똑같습니다.
그것이 선이든 악이든 우리가 살아온 삶은 많은 것이 달라지게 됩니다.
문재인 정부는 하루빨리 그 정체성을 밝히기를 바랍니다.
최소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존속시키고자 하는 의지만이라도 말입니다.
개정에 실패한 헌번초안으로 대략 짐작은 가지만 저도 확신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정말 그러하다면 국민들에게도 선택할 기회는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사회주의 일당체제 하에서 인민으로 살지, 아님 새로운 대안을 찾을지 말입니다.
허나 정체성을 숨기고 베트남식 적화통일을 목표로 단계적 절차를 밟고 있다면
6.25 때 수많은 희생을 치르고 얻은 자유의 이름으로 응징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끝~!
종교 : 기독교
성격 : 온순 /온유 ( 겉으로만, DNA 는 극우 파시스트 있으나 본인 자각 못함)
나이 : 60세 - 70세
특징 : -그릇된 신념을 맹종하고 , 굳어버린 뇌 작동 시스템을 수리할 의지 없슴.
-세계관과 역사관이 19세기에 있슴
- 스스로 오피니언 리더 그룹이라 착각하고 있슴.
- 본인의 의지나 생각과 다를 경우 처음엔 참는듯 하나 후엔 나이 들먹이며 빼~엑 소리로 제압하려 함.
기타 : 사상적 /이념적 기초가 빈약함.
이미 실패한 신 경제자유주의를 왜곡시킨 근본없는 자유민주주의 란 괴물을 신봉함
** 사실 그 내용및 역사적 배경도 모르면서 그냥 아는체함.**
세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 못하며, 조선일보가 이끄는대로 지도 모르게 끌려다님.
철지난 바닷가에서 빤쯔 바람에 해수욕하는 이상한 모습 같아보여요..^ ^
음악은 " TOM JHONSON 의 KEEP ON RUNNING " 을 좋아함.
끝~!
각을 뜨고 포를 떠서 염장해도 모자를 쪽바리 새끼.
당신은 찬란한 민주주의를 경험하고 계신겁니다
大 대한민국을 너무 과소 평가하시네요 그리고 북괴는 너무 대단하게 보시고요...
경계와 염려도 좋지만 개인과 국가의 자존감은 잃지 않았으면 합니다
거 글 참 더럽게 쓰네
더럽네 더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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