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비방의 목적이 아닌 공공의 이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한치의 거짓이 없는 사실임을 밝힙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번의 글을 작성하게 될줄은 몰랐는데
결국 이렇게 되네요
그래도 저를 도와주신 많은 분들과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차후에 있는 일들을 말씀드리는게 도리이다 싶어
오늘도 글을 적게 됩니다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가해자들에게 사과를 못받고
일면식도 없는 여러분들께 위로를 받는데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이 주신 응원과 격려의 말씀을
항상 생각하며 부지런히, 긍정적으로 살겠습니다
다시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사과를 받았습니다
사과를 받기는 했지만
제가 먼저 연락을 하고 받은 사과라
엎드려절받기 라고나 할까요
일단 내용을 첨부합니다
(참고로 어머니께 안부를 전하라는데
저희는 절연한지 오래입니다)
일단 왜 저에게 한 잘못을
자꾸 주님이랑 얘기하는지 모르겠고...
자꾸 주님한테 용서를 구하는건지..
전 그분이랑 안 친한데...
보시다시피, 어떤 행위에 대한 인정이 있으며
'사랑스러워 한 행동이다' 라는 말도 안되는
변명으로 자신의.행위를 합리화 시키려 합니다
그리고 제가 언짢은 표현을.했으면
멈췄을거라는 저 말이....
참으로 뭐라 형용 할 수 없이 .. 그냥 기가 차네요
그리고 자신의.목숨을 가지고
협박 아닌 협박을 하더군요
그에 대해선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처음엔 톡을 받고
그래.. 저사람 자식과 손주를 생각해서
공중파 방송은 일단 보류하자
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똑바로 살라
말을 전했는데
생각해보니 아까 받았던 글이
영 깨림직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한번 읽어보니
반성이라기 보단 변명하기 급급하고
분명 죄를 이실직고 하고 내려오라 했는데
11월말 12월까지 정리하고 그만두겠다는 건
죄를 고하고 내려오겠다는 게 아닌거죠
그래서 말을 번복했습니다
저와의 대화는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제가 오늘 먼저 톡을 걸지.않았다면
과연 저에게 저런 변명어린 사과라도 했을까요?
그리고 어물쩡
자기 자리에서 조용히 내려오려고 한 부분도
너무 괘씸하더군요
또 한명의 피해자의.제 동생은
여태까지 침묵하고 있다가
며칠전부터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용기내어 연락을 했습니다
제 동생은..
말씀드렸지만 그 일을 초등학교 때 겪었습니다
저보다 더 상처가 크겠지요
그걸 지켜주지 못한 저는 죄책감에
항상 미안한 마음이 컸습니다
그러나 결국 한다는 소리가 또,
"너무 사랑스러워서 안아주었다"
입니다
자세한 정황을 말해도 모르쇠로 일관할 뿐이죠
그래요 일억번 천억번 양보해서
희롱의 상황들이 기억이 안난다 칩시다
그럼 그게 더 큰 문제 아닙니까?
그런짓을 할때 조차도 아무런 죄의식이 없었기에
기억을 못하는것 아닌가요?
당신의 윤리와 도덕의식은.... 존재하긴 합니까?
일단 오늘일은 이렇게 일단락 되었습니다
제가 먼저 말을 걸어
엎드려 절받기로 받은 사과를 가장한 변명,
그리고 사랑스러워 안았다 라는 말 뒤에 숨은
당신의 파렴치한 모습
과연 이끝을 어떻게 맺으면 좋을지
저는 좀 더 생각을 해 볼 예정입니다
저와 제 동생이 음지에서 나와
많은 분들께 응원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용기내어서,
(아직 겁은 나지만...)
끝까지 싸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그냥 법적처리가 답이네요.
직진에 무조건 응원합니다.
그러고선 용서 받앗다며 정신승리 오지네
미안하다 해놓고 방송타면 자살할거라고 협박하네 ㅋㅋㅋ
어디 한번 디져보라고 하세요.
가장 큰 걱정은 판새가 개독일경우...
반박시 개독
당사자이신 본인이 결정할 사항이지요
그러나... 진정으로 용서를 하고 이러한 일들을 잊고 지내실 수 있으신지요...
평생 끝이 없는 고통으로 지내셔야 할텐데 말이죠...
욕심이 많네요
저 글대로 안살듯요
작살내세요 꼭..
힘내세요 ~
용서도 그놈한테 받고,
그럼 정작 피해자는 뭔데?
하나님한테 용서받구 싶으면 하나님 마누라를 건드려 씨바노마
계속 사과하고 용서를 빌는거 처럼 보이지만 뭐하나 걸려라인데;;;;
그걸로 어떻게든 엮으려고..
교회 내 성폭력 가해자 71.5%는 목회자·리더…교단 징계는 40%뿐이라는 기사를 보면 얼마나 많은 교회에서 목사들이 하나님을 들먹이면 성범죄를 저지르는지 알수있습니다
이 나라 기독교가 개독이란 소릴 듣는 이유입니다
어쨌든, 남 일에는 참견 안해.
중립.
"만약 방송결과로 내가 노출된다면 다음날 나는 이세상 사람이 아니겠지요??"
이게 무슨 신앙인의 입에서 나올 말인가요??
"당신께 이전에 하나님께 용서를 빌었다???"
하나님께 용서를 빈 사람 입에서 자살을 암시 하는 말이 나오는게 아직 정신 못차리신듯. .
목회자의 길을 걸으신 분의 입에서 나올 말은 아닌듯 합니다. 당장 모든 사역에서 내려오시는게 맞습니다.
교회는 다 그런 곳 아님???
아멘
아직도 물불을 못가리는놈이네
역시 개독은 갱생조차 할수 없는놈들 이라는거
없어졌어요. 죽을때까지
그게 맞는 믿음인가?
그런게 종교인가? ㅎㅎㅎ
빨리 올라오라고...
이렇게 톡 보내믄 될듯...
자꾸 저런 새끼가 벌을 받아야 조금이나마 나아지죠.
어렵더라도 꼭 법대로 해줬으면 좋겠어요.
일단 합리화와 불쌍한 척하는게 상당히 자연스럽게 보여진다.
간절하게 뉘우치고 싶다면 면전에서 사과하는게 좋아 보일것으로 사료되어진다.
자기의 체면이 깍일것이면 죽음을 암시하는 것도 일종의 협박이라고도 생각하는 이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체면을 생각하여 소문나지 않게 되어지는게 또 하나의 목적적 사고로 보여질 수 있는 대목이다
골로 가는구나
주중에는 온갖 나쁜일 하다가
주말에 잠깐 기도하고 몇만원내고 용서받앗다 생각하고
그날 저녁부터 못된짓거리함
진짜로 고등학교때 부터 봐왓던 진실임
생각한대로 응징하세요.
영화 밀양 생각나네요
사과는 피해자가 괜찮다고 할때까지 안해주면 할때까지 하는거지요. 발놈아
피해자한테나 용서를 구해야지
왜 하나님에게 회개해.. 잘 못은 다른 사람에게 해 놓고..
성경에도 가서 용서를 구하고 회개하라고 되어 있다.
그것도 모르면서 교수한다고 하다니..
저런건 인간의 탈을쓴 악마라고 밖에 안 보여집니다..
용서해주면 뒤에서 웃으며 안도하고 넘어가겠죠..
진짜 더럽다.. 저런 사람이 정상적인 가정을 유지하고 있다는게..
죄는 죽을때까지 달고 가는거라 생각합니다.
이 일로 저 이가 생을 마감하여도 절대 죄책감같은건 가지지 마세요.
인과응보이며 죄에 대한 벌입니다.
더큰 결과를 회피하려고 하는
그냥 반협박 같네요
방송에 나간다면 이세상 사람이 아니겠지요 부분
잘 가세요...
개변태씨...
전 협박성 사과로 들립니다
죽든지 살든지 그건 나중에 니알아서 하고 업드려사죄만 해야하는거 아냐?
사람이란게 그래요
좀 지나봐 나도 죄값 받았겠다 더큰소리 낼걸
어찌됐든 이렇게라도 세상에 알리고 사과받아 다행입니다
어떻게든 빠져나갈려고 거짓 사과
역시 개독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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