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하고왔습니다 ㅎ
음식은
속초에서 튀김 셋트 만이천원짜리하나 ㅎ
맥주두캔 ! ㅋㅋ
다먹고 라면 먹고 막장드라마 7인 뭐시기 보고 잠들었네요
가는길에 졸음쉼터 들어가려고했는데
마음이 급했는지 모르고 서양양으로 빠저서
무슨 이상한 가로등하나없고
처녀귀신나와도 이상하지않은 서양양으로 빠저서
눈 돌아가는줄아랏슴다 ㅎ
차없어서 한번씩 쌍라이트키고 앞좀보고요 (5초)
왕복했더니 손발이 달달떨리네요
잘때는 추워서 몸이떨렸는데 ..
차에 창문 다닫고자면 질식사 한다는말때문에
창문을 조금 열고잤거덩요... ㅎ
근데 거기다가 모르고 공조기 돌아가야하는데
오토도 꺼놓고 잔 바람에
외부습기가아닌 내부습기가 차서
이거 왜 안빠저 ?? 혼잣말하며
문 다 열고 네이버 폭풍검색하고 ㅎㅎㅎㅎㅎ
난리브루스를 췄네요 ㅎㅎㅎㅎ
티슈로 닦았다가 내부유리창에 자국 다남았고요 ㅎㅎㅎ
햇빛비추니까 티슈잔상때매 오는길에 돌아버리는줄아랏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이거 어케 지우나요ㅜㅜ?? 검색에 자동차내부습기세차 쳐서 글 죄다 봤는데 창문열으라해서 열었더니 습기들이 비처럼 쏟아지고 난리났어요.. 에어컨도 틀고 부채꼴모양그 버튼도 했는데요ㅜㅜ)
그래도 지금날씨가 딱인것같아요 ㅎㅎ
나름 성공적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쓰레기는 집에가져와서 분리수거했는데
다음엔 그 자리에서 분리수거해서 들고 올래요
도착하니 힘들어서 귀찮앗습니다 ㅠ
그래도 발열침낭 하나정도는 챙겨서...
자면서 낭만쫓다가 골병들겟다면서 잠들었습니다... 노숙이져 ㅜㅜㅜㅜㅋㅋㅋㅋㅋ핫팩 가저온거 열심 흔들다 놓고 잤는데 화상입을뻔했네요.... 차박 초보라서 아직 준비가 도 필요한것같아요 ㅋㅋㅋㅋ 발열침낭 접수요! 감사합니다!!!
쓰레기 뒤처리도 박수요^^
동동주님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담엔 봉투 세개로요 ㅜㅜㅜㅜㅜㅎㅎㅎㅎ
해송 이쁘네요~
이발소님 보시는 눈이 백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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