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청년입니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데
보배형님들 화력좀 얻으려고합니다
바야흐로 한두달전 출근하려는데 갑자기 문앞에서 찌린내가 나길래
바닥을 보니까 아주 흥건하게 오줌이 있더라구요 < 이건 사진 못찍었구요
그냥 냄새나도 아 그럴수있지 하면서 키친타올 가져와서 제가 직접 다 닦고 치웠습니다
그러고 오늘 아침 출근하려는데 하 ㅋㅋ
오늘은 저번만큼 흥건한건 아니지만 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싸지르고 치우지도 않고 갔네요
저는 모르고 밟고 지나갔는데 갑자기 같이출근하는 여자친구가 어 오줌있다 이러데요
딥빡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습니다
5층 빌라구요 글쓴이 4층거주
5층지나서 담배피러 올라갈때
강아지짖는소리 나긴했습니다 층별로 3개호수있는 작은빌라입니다
이거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cctv 달수있는 그런건 아닌거같고
그냥 사진과 함께 1층 현관에 개념말아먹었냐고 적어놓을생각인데
아 도저히 화가 안풀리네요
무슨 개념으로 강아지를 쳐 키우는지
보통 강아지가 오줌싸면 멈춰서 다 싸고 이동하지 않나요 ?
저번엔 흥건히 적셔놓고 안치운거
냄새나도 내가 치웠는데
또 오줌갈기고 안치웠네
강아지 무슨 개념으로 키우십니까 ?
한번더 남의집 문앞에 오줌갈기고 도망치면
댁 문앞에 내가 직접 오줌갈기겠습니다
이런식으로 ㅋㅋ 이미 프린터 해놓긴했습니다
그냥 불만 깜빡깜빡 들어오는거요ㅋㅋ
그거 붙여놓으세요
는 어떠신가요?
그냥 강력하게 붙여놔야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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