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휴일 아침이네요.
님들 가족들과 친하신가요? 이런 질문이 좀 이상하겠지만 저희 가족은 같은 지역에 살아도 무슨 일 있을 때만 연락하고 만나거든요. 그러니 남 같지 않은 남 같고... 서로 바쁜 것도 있지만 가족이라면 그 와중에도 같이 쇼핑도 하고 밥도 먹고 할 법한데 저희는 그런게 없어요. 그냥 안 친한 거죠ㅜㅜ 이유를 생각해 보니 어릴 때 부터 싸우면 말 안 하고 지내고 그랬던 게 영향이 있지 않나 싶어요. 그런데 전 왜 이런 관계가 편하면서도 한 번씩은 꼭 왜 이럴까 생각하게 되네요. 보배님들은 어떠신가요?
앞으론 더 하겠죠. 외동으로태어나 형제 없는 집도 태반이니..
요즘은 사촌도 잘 안보는 집안이 태반인듯.
연예인 박수홍네 가족들 봐봐요~~
먼저 연락을 하고 다가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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