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매년 수조원의 혈세가
들어가지 않으면 유지될수 없는 회사가
왜 경남에만 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지금이라도 인천공항이 있는 인천에
일부 생산 라인 이라도 이전 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공장도 경남에 있는데 항공우주청까지
경남에 만들어야 하나요?
욕심도 정도껏 부려야 이해가 되지요
이참에 KAI 일부 생산 라인을 인천으로 이전하는걸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매년 수조원의 혈세가
들어가지 않으면 유지될수 없는 회사가
왜 경남에만 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지금이라도 인천공항이 있는 인천에
일부 생산 라인 이라도 이전 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공장도 경남에 있는데 항공우주청까지
경남에 만들어야 하나요?
욕심도 정도껏 부려야 이해가 되지요
이참에 KAI 일부 생산 라인을 인천으로 이전하는걸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천 KAI 안가보셨죠?
KAI가 우주관련 개발만 하는곳으로 생각하나요?
전투기,훈련기 등 단순히 생산뿐만 아니라 실험,훈련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외 많은 벤더들이 사방팔방에 늘려 이어져있는데..
인천도 일정부분 투자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모든 중공업사
모든 자동차사
모든 철강사
모든 정유사
그리고 수많은 벤더사들..
이런 기술기반 제조 기업및 인프라들이 모두 부산에서 90분거리에 있습니다. 사천도 그중하나죠.
이는 산업의 기술적 시너지와 자제물류 때문이죠.
이런 기반 인프라는 어떻게 하실려구요?
달랑 비행장 하나 있으면 해결되나요?
바로바로 시험비행하고하는데요
사람많고 비행기많은 인천가면 언제 시험비행해요
놀리는 땅도 많고...
실험용 전용 활주로 하나 정도는 만들면 되죠
성남 비행장에서도 매년 에어쇼 하고 하루에도 몇백번은 군용기가 뜹니다
항공기 만드는데 무슨 철강이 그렇게
많이 필요할까요?
자동차 만들때 철강이 제일 많이 필요한데
KIA는 화성과 광명에서 차 잘 만듭니다
대한항공은 인천에서 실험 정비 생산 다 합니다
그리고 사천에 이미 수많은 부품회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허가받은 항공기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항공기 부품 제작 역량이 있는 회사는 인천과 경기에도 많습니다
그런식이면 여수 울산 화공 산단도 인천으로 옴기면 되겠네요
서울 경기 인천이 인구는 많지만 좋은
일자리가 많은건 아닙니다
연구비 몇천억 깍여서 대학과 연구소가 난리인데 국민이 내는 세금 몆조원을 매년 투입해야 겨우 유지되는 회사를 한지역이 독점하는게 논리상 맞지않는것 같아 글을 올렸습니다
경제성으로는 이미 인프라가 구축된 경남에 있는게 맞겠지만 모든 항공기를 경남공장에서 생산하는건 모순입니다
앞으로 20년~30년 정도는 엄청난 혈세가 투입되야할 공장이라면 적어도 2곳에서 나눠 생산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난글 보기 해떠만 저랑은 조금 안맞네요
현대중공업을 정부가 이래라 저래라 할순 없죠
저는 국민의 세금이 들어가는 기업이라는 전제 조건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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