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폭행은 합리화 또는 정당화될 수 없어요
누구든 제 지옥과 같다고 생각하거든요
남자친구, 여자친구 서로 사랑하는 인연이 생기면
챙겨주고 싶고 뭐 하는지 궁금하고 질투도 가끔 하고 어디 놀러갔다면 위험할까 걱정도 하고
솔직하게 집착 있다는 분들은 집착도 좀 하시겠죠?
근데 혹시 이런 집착은 보셨나요?
집에 술이 있어도 급발진 하는....이건 집착은 아니죠..
아니요 지보다 술이냐로 시작을 알리는 겁니다
집 근처! 일 끝나고서 이 정도는 당연 기본!!
졸려서 잠들면 큰일 납니다
저 사람입니다 졸리면 잠들 수도 있어요..
1분 1초라도 늦으면 연락 오는데 퇴근시간이라서 제가 잠이 들었나 봐요
다시 터진 급발진 그래서 얼른 카메라 플래시 불로 제 얼굴을 찍어 보냈더니 이번엔 제 눈을 그러곤 사진을 보냈는데 사진을 안 찍어 보냈다고 말하는 술을 마셨나 봅니다....
결국 화가 나서 야 꺼져 지랄할 거면이라고 하니 저게 끝일까요?
시간만 봐도 알겠지만 다 다른날이예요~
회식가지마 갈래 가지마 갈래 결국 싸웠어요~
아무리 사랑한다치고 아낀다치고 여자들끼리 먹는데 5시50분에 7시까지 들어가라는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네 맞아요~ 아침 일찍부터 어딜 가냐면 장례식장이요~
저를 데려다주고 엄마는 출근을 해야 해서 늦을까 봐 준비를 막 하고 있었어요
계속 전화가 와요..... 부재중이 계속... 그때부터 짜증이 났지만 한번은 받았어요 그러곤 톡을 한 내용인 거예요~
기분이 이미 나빠있는데 나빴다면 미안해라는 말을 듣는 순간 정말 화가 더 나는 거 있죠?
제가 나쁜 건가요?
어디냐 뭐 하냐 위치를 묻고 그러잖아요
앱 소용이 없어요....젠리하자고 했을 때 뭔 게임인 줄 알았는데 내 생에 처음 위치 앱....
두 번째 도와줘라는 어플
말도 안 되는 망상과 너의 바람난 와이프 때문에 생긴 의처증으로 날 정신적으로 미치게 만드는 너
헤어지자고 했더니 난리난 전화 부재와
헤어졌는데도 내 출근을 막는다고 협박하는 너
믿음을 못 줬다? 못 믿게 했다? 행동이 그랬다?
사랑을 못 받았다고 난 표현을 잘 못하지만 그래도 네가 자고 있는 출근시간에 출근 톡 다 보내고
휴게시간 보내야지 그러고 네 연락이오다 말지
네가 늦게 퇴근하니깐 혹여나 먼저 잠들까 봐 벌써 졸리다를 미리 말할 때도 있고
그러곤 빨리 잠들곤 했지 도대체 어떤 망상에 빠져서 날 괴롭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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