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기업 보험이 1도 없어우~
이유 알랴줄개우~
1. 암보험, 생명보험, 실비보험
해당 보험사는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이랑 같아우~
당해, 지급율이 올라가면 회사에선 손해를 줄이기 위해
약관을 수정하거나 지급거절을 하기 위한 장치를 개발하주~
생각보다 많은 수가 소송전을 불사해우~
몸도 아픈데 내가 소송까지 해서 지급받으려는 스트레스.
지급된다 해도 100% 될지 안될지 모르는 리스크.
그래소 깔끔하게 안들어우~
아프믄, 내 돈 내믄 되는거애우~
걱정고민 없는게 가장 신관이 편해우~
2. 장례보험
몇년 동안 들거나, 사망 알게 된 후 연락하여 가입하나
서비스의 큰 차이가 없어우~
되려, 보험사마다 전화해서 가격을 알아볼 수 있으니
흥정의 가능성도 열려우~
내가 납입한 곳이 있다면 빼박 그 곳을 선택해야 하지만우~
어차피 정신없는 상황을 이용해서 이것 추가금이 발생한다.
여사님 힘내시라고 쥐어줘야 한다. 악습관행이 많다고 알아우~
그래소 저는 의무보험만 있어우~
국민건강보험, 자동차보험 끝!
거 뭐시냐 운전자보험? 그것도 안했어우~
형사소송합의금 지원이라는데 3~5% 확률이고
내가 이게 필요한지 아닌지는 스스로 성격을 보믄 알 수 있어우~
혹시 큰 병 걸리면 우짜나 싶어서 이것저것 들어놨는데…
보험 스트레스로 더 일찍 갈거 같네여… -.,-;;
절대 안아파예 ㅎ
쫘악~ 습득해보새우~ 전 귀차니즘이라소@_@
모 눈탱이맞아도 누나한테 맞으께 하고 들었네예
1도 안해줬어우@_@키키킼
근데 얼마전에 딸애 독감진단등등 혜택도 마니있네예 ㅎ
예를들면 아부지 상해보험 월 2만원짜리 가입해드린지 2년됬는데 벌써 250마넌 타묵었고, 제꺼 일배책포함 건강보험 2마넌짜리 가입한지 4년짼데 벌써 천마넌 넘게 타묵었네여@.@
다른보험들까지 납입보험료와 수령보험금 계산해보면 지금까지 낸것과 비슷하게 보험금 수령했눈데 20년납 80세만기 상품이니 아직까진 이득중이라고 보고이써영@.@
특히나 코로나백신 3차맞을 시기부터 심장이 좀 이상한 감이 있어서 언제 스텐트 심을지 모르는데 스텐트삽입시 1회당 1억넘게 나오는것 때문에 든든하네영!!
60세가 넘어가면 부상위험이 높아서 상해보험은 꼭 피료한데, 남자는 만59세, 여자는 만49세가 지나면 위험률땜에 상해담보 가입한도가 확 내려가버려서 그전에 상해보험 준비하는걸 추천유!!
보험 언젠가는 타먹음. 물론 내가 낸 돈보다 적냐 많냐의 문제인데... 살면서 리스크 없는 사람 없다고 어느날 갑자기 엄청난 리스크는 찾아옴.
운전자보험... 필요없다 했는데 달려오는 딸배랑 사고나서 수백만원 벌금과 수천만원 합의금으로 때이니 보험이 진짜 고맙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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