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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부터 왔어요
골목골목 구경다니다가 혜자식당 발견요
점심이 7.000원인데~
제 주변에도 이런집이 있었네요
헤헷^^
참! 메뉴는 보리밥 정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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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 시장에 작은고모 장사 하십니다.
찾아뵙고 커피 한 잔 사드리고 인사드리고 올건데^^
방법이 없네요.
건어물, 수산물 등등 죽도시장에 구역별로 많이 있어서,
시장이 크더라구여( 서울에 비해선 작지만요^^)
ㅇㅏ~~ 고래고깃집이 인잔 한 3군데삐 안남았다카데예
촤하하하하
다음번엔 국밥이다!!
짜지않고 뫄이쪙 고등어 구아^^
갱장히현명하신방법이네영.
선그란스끼고먹는방법도이쩌영~
밥 앞에서 선구리는 끼지않습니다만?
깡촌에 살면 이런 식도락 한가지쯤은 있어야쥬
제가 사는곳이 깡촌입니데이~~^^
가고보니 허영만 식객에 나온 집이네요^^
감사합니다^^
(아침 굶고 갔어열) ^^
비리지 않아 좋았습니다
식전 숭늉하고 열무물김치가 맛있었어요^^
맛도 괜찮아서 좋았습니다^^
가격이 너무 착하네요
미역을. 좀 살일이. 있어
위에. 테테님께. 질문하고
답이 없어 지웠는데 ~~
동주님 답글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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