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아이를 키우고 있는 가정입니다.
아이가 셋이다 보니 커가면서 들어가는 돈이 정말 많습니다.
신발, 옷, 학원비, 식비, 통신비... 등 외벌이로 꾸려나가기 힘듭니다...
다자녀 혜택은 실제 와닿는 부분은 없습니다.
위 내용으로 와이프가 해들 학원비 벌자는 생각으로 이런저런 알바를 알아보고 일까지 했습니다.
알바 내용은 결혼식 헬퍼입니다.
쉽게 말해.. 결혼식 당일 신부 드레스 입고 화장하는데 따라다니면서 결혼식 준비.
그리고 결혼식 마감 후 드레스 반환까지 하는 일이라고 하더라구요.
처음 들었을때 페이가 15만원이라길래// 아무리 웨딩이 거품이 많아도 하루 4~5시간에 15만원??
자세히 알아보니 결혼식 끝나고 15만원을 신부에게 직접 받고 그 중 5만원은 소개비용으로 소개해준 사람에게 입금한다고..
일 배우는데까지 시간이 걸리니 기존에 해오던 사람 따라다니면서 6번 정도의 경험을 쌓아라 해서
알았다 하고 6번 경험을 다 쌓았습니다. 그 후 소개해준 사람이 직접 확인해서 혼자할 수 있는지 판단을 해서 일을 주겠다고 했다는데...
7번째 한 후 퇴짜 맞고 앞으로 3번 정도의 경험을 더 쌓아라 라고 했다는데..
앞으로 3번을 더 해도 그 사람이 아직 아니다면서 계속 보조만 하라고 하면 아무 소득도 없을 것 같아 집사람이
기가 죽어서 이야기를 하네요.
위처럼 신부에게 헬퍼가 직접 현금을 받아 일부(소개비?)를 현금으로 입금을 한다면 소득신고는 하지 않을 것 같은데..
소개해주는 사람과 헬퍼가 고용관계도 아닌 것 같고...
한달 이상을 주말 반납하고 경비 써가면 왔다갔다 했는데 얼마나 기운 빠지나 모르겠습니다.
집사람은 다시 하지 않겠다고 하고..
위 소개해주는 사람에게 사과라도 받고 싶다는데 신고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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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집사람과 이야기를 나웠습니다.
여러 상황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는데요.
제가 경험 한 상황이 아니니 이렇다 저렇다 라는 의견 내기가 조심스러웠습니다.
저는 다음날 소개해주는 사람과 통화를 했습니다.
통화중에 약간의 신경전과 무등록소개에 대한 내용으로 서로간 감정의 동요가 있기는 했으나
전화 마무리는 양쪽 모두 그러려니 하고. 집사람에게 사과 부탁/임금 요청하였습니다.
결론은 그.. 소개해주시는 분이 집사람에 연락을 하여 사과를 하고 임금을 입금해주기로 했다고 합니다.
(임금은 처음 일 하기로 한 하루에 대해서만.. 10만원 입금하기로... ㅎㅎ)
당일 저녁에도 집사람은 침울해 있었고, 그 뒤로 집사람에게 관련 이야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집사람도 더이상 언급을 하지 않고 며칠이 지나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관심사져 주신 선배님들 고맙습니다.
인력사무소 구조와 같더라구요.
사업자 등록만 다르구요 ;;
소개해주는 사람이라 고용관계 성립이 힘들겠지 않나 하더라구요.
통화 녹음은 다 되어 있어서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생각중입니다.
비공식적으로 인력을 제공하게된거 아닌가싶은데~
대부분 헬퍼비용까지 웨딩샵과 금애 정산을 할텐데 말이죠..
소개하는 사람과 훼딩샵과의 어느정도 커미션도 있는 것 같고..
애들 학원비 벌자고 나갔던 거라 보는 제가 더 안쓰럽네요 ;;
하지만 이런깽판이 있기때문에 사회가 조금씩 나아지는거죠
근로조건도 조금씩 나아지고
무료근로도 없어지고
이분도 이번 깽판으로 뭔가 잘못된 관행이 개선된다면 충분히 의미있는게 아닐까싶어요
당하는 입장에서는 추가로 하고.
다음에도 소개 없이 추가로 하라고 하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공짜는 없거든요
그 5만원이 아깝진 않다고 해요.
추가로 일을 하라고 하니 문제라 생각합니다.
계속 늘릴 수도 있지 않을까요.
뭐든 주고 받기로 한 부분이 서로 명확하면 법적으로는 문제가 안되는게 일반적이거든요.
원했던 결과가 나오지 않아 과정을 문제삼고 싶으신 모양인데, 문제의 본질을 다시 잘 생각해보세요.
과정에 문제가 있었든지 아니면 약속한 부분이 이행이 안됐는데 왜 안됐는지 등등이요.
집사람이 수준미달이면 사정을 이야기 해서 이만저만하니 추가로 더 하는 것이 어떠냐 물었다면 집사람도 계속할지 그만둘지 선택을 했을겁니다.
그 추가로 하는 것도 일 알려주는 사수를 통해서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 기분 나쁜거죠
소개비가 매출액에 1/3 이면 너무하네요
아내분 기죽지 말았으면 합니다
이상한 곳 이네요 객관적으로 판단할수 있는 문서라도 있으면 모를까
본인이 ok해야만 한다니..
찾아보려고 애쓰지도 마시고 그냥 알바한번 했다고 생각하시고 이것을 경험으로 다른 예/장례 식장에 바로 이력서를 넣으세요 그래서 본인이 직접계약하고 하시면 됩니다
속상하시겠지만 소개자가 사과할부분도 없어요 ㅠㅠ
소개자 아니였음 10만원이란 수입도 없었으니
오히려 어이없어 할겁니다.
두번상처받지마시고 관계정리후 직접 이력서 넣으세요
15만원받아서 5만원 소개비로 줘서 속이상한 내용이죠
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자세히보니 못받았네요 ㅠㅠ
님말씀이 맞습니다. 이러면 이야기가 달라지네요 ㅎㅎ
가만히 두면 안될사람이네요 감사합니다 다시보고 알게해주셔서
집사람도 이번 일로 깨달은 것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한옥 구들방 놓는것도 자기따라다니면서 일배우라는데 식대 교통비 등 하나도 안주고 오히려 감사인사를 해야 된다네요.
일을 배우는 것이니 교통비 주는 것도 고마워 해야 한다고... ㅋㅋ
몇 곳이 다 그럼...
정말 하고 싶었던 업종인데 두번 다시 쳐다보지도 않았네요.
무조건 최저임금이라도 지불하고 가르치죠
전문가 등장!!
5만원수수료는 비싸긴하네요
글쓴이 아내분은
지금현재 수입이없다는거죠?
열정페이 ㆍㆍㆍ ㆍ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그냥 똥 밟았다고해요ㅠㅠ
집사람이 사과만이라도 받았으면 좋겠다고 해서 이렇게 알아 보고 있습니다.
보배에 경험자, 지식인분들 많아서 도움 좀 받고 싶어요
기분상하시고 속상하시겠지만 냉정하게 사과받으실일인지는… 그냥 이일이랑 안맞으신거라 생각하시고 잊어버리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혹여 다시 하시고싶으시다면 학원에 가셔서 제대로 배우시는게 나으실듯 합니다. 신랑부모가 밥먹으라고 했다가 신부가 자기가 말안했는데 밥먹고갔다고 크레임 걸리는게 이쪽바닥이니 너무 자잘한거에 속상해마시길요 ㅎ
6번정도 따라가서 예식순서나 신부를위한 헬퍼등등
많이 보셔야하는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가르쳐주는분이 최종ok를 해야하눈것또한 맞습니다
왜냐면 결혼식은 일생에 한번뿐인 아주 소중한 순간인데
핼퍼의 실수로 인해서 예식이 문제가 생기거나 기분을 망친다면 웨딩샵에 엄청난 클레임이 걸려와서 스트레스 장난아닙니다 그래서 최종ok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5만원때어주는건 양아치짓입니다
가르처주는사람도 웨딩샵에 외부 프리랜서일뿐입니다
자기가 가르쳐줘서 잔머리쓰는것같은데
앞으로 방향성을 좀 말씀드릴깨요
지역이 어딘지는 모루겟지만 시이상 도시라면 웨딩샵
많습니다
와이프께서 샵에 직접 가셔서 헬퍼 해보고싶다
6번정도 경험은했는데 제대로 한번 배워서 일해보고싶다고
하세요 샵에서도 고정적으로 출근햐주는 헬퍼를 원하고있습니다 왜냐 예식많은날에는 헬퍼구하기도 힘들거든요
거기서 제대로 몇번더 배우시고 최종ok되면 단독으로 예식가실수있습니다 그럼 15만원 다 가지시는겁니다
그리고 이건 팁인데 헬퍼능력도 1순위로 보지만 샵에 간단한
허드렛일도 좀 도와쥬시면 샵원장님들이 좋아합니기다
양가부모님 커피대접 메이컵해주시는분들에개 도움줄수있는
간단한 일들이 많습니다
샵원장님도 사람입니다 어차피 불러야할사람이더라도
샵에 조금이라도 내일처럼 도와주시눈분을 더 불러줍니다
그럼 매주 일을 더 받을슈있겟죠?ㅋ
그리고 실제 일하는건 4~5시간 정도지만
샵애 일을 좀 도와쥬실려면 눈치껏 좀더 일찍가서 작은일을
도와줍니다 주말에 웨딩샵은 전쟁같은곳이거든요 ㅎ
6번정도 배우셨다면 간단한 눈에 보이는 헬퍼일을 거의
알고있을것같네요
이젠 눈에 보이지않는 디테일을 배유시면 최종ok되실것같습니다 주말2번일하고 30만원에 뷔페먹고 오면 고소득알바는 맞습니다
허나 신랑신부에게 정말 중요한날이기때문에 그만큼 책임감도 필요하다는걸 명심해쥬시면 좋울곳같습니다
그리고 좋운 신부님만나면 팁도 나옵니다 ㅎ
그만큼 신부님께 잘하셔야하긴하지만요
와이프님께 좋운 경험했다고 응원해주세요
좋운 결과 있길 기원합니다
집사람에게 조심히 이야기 하겠습니다.
좋은 저녁 보내세요
보조만 했을때는 임금 없구요.
일을 첫 스타트하기로 해서 처음으로 혼자 했는데 이제 알바비 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소개해주는 사람이 안되겠다고..
사수를 통해서 알려준 겁니다
꾸준히 오래할 수 있는 일 찾아보시는게 나을 듯
40대 주부들이 많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직접적으로 여기저기 문의하는 것에는 어려운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제 저런 것도 따로 줘야하냐!
그걸 악용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아니면 제도권에 있는 일 하시면 됩니다
보조 마감 후 정식으로 일을 한번 했습니다.
한번 일을 한 부분에 대한 임금도 누가 가지고 갔는지 모르겠네요..
경험을 좀 쌓으시고 다른 샵을 알아보세요.
요즘 이자부담도 그렇고 생계를 꾸려가느게 참 많이 고단한 현실입니다.
우선은 선후관계를 잘 따져 보셔야 합니다.
그런 과정의 증명이 있으면 더욱 좋구요.
1.업무는 어떠한것이고 그랬을때 보수는 얼마다가 먼저입니다.
2.그런데 1번이 성립하려면 무보수로 일을 해야한다(경험을 쌓아야한다)
3. 1번이 성립하기에 2번의 경험이 부족하여, 추가로 더 무보수로 경험을 해야한다.
이 과정이 맞으시다면 (쓰신 글을 보자면 맞는것 같아요.) 노동부에 진정을 하시는건 오히려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노동부는 근로자간의 분쟁 조정이거든요.
만약 근로계약서가 있다고 한다면 노동부가 맞지만 구두상의 계약조건이 개인과 개인간의 거래로 보일수 있으니 그렀습니다.
이럴경우 ,
1번의 경우가 충족이 된다면
다시말해 , 수입의 조건을 구두상의로라도 명시하고 실제 일을 진행하셨다면 ,
2번,3번은 차치하고 "기망" 행위로 볼수있습니다.
애초부터 보수를 지급할 의사가 충분치 않았다 , 그럴사유를 "업무미숙"이다라고 주장을 하는것 같아요.
배우자가 하시려는 일이 전문성을 두거나, 어떠한 자격요건이 충족해야만 하는일은 아닌듯 보여지며,
결론적으로는 "아직 더 배워야 한다"라는 그분들의 주장은 너무나 주관적이지요.
우리나라는 "숙련기간 동안은 보수를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는 규정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단, 대한민국의 특성상 배우고자 하시는분들이 또는 그런걸 악용하시는 분들이 과거부터 해오던 폐습이 아닌가 합니다.
혹시나 배우자분이 피해를 끼치는 행동만 삼지 않으셨다면 ,
상대방과 나눈 통화,문자등의 내용을 준비하셔서 가까운 경찰서에가서 " 상대방이 저를 속인것 같다"라고 말을 해보세요.
"속였다"의 말에는 많은 내용들과 억측이 담겨 있으나 그런건 "고소"과정에서 다듬어 지는 내용이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구요.
몇일이라도 일을 하셨으니 그에대한 댓가를 지급받기를 희망합니다.
우선은 집사람이 사과를 먼저 받고 싶다고 하니 형식적으로라도 집사람에게 사과하라고 해야겠습니다.
그동안 들인 노동은 뭐.. 최저시급이라도 이야기해봐야지 싶어요 ㅜㅜ
이렇게 되면 더이상 안하겠다고 ...
위 일이 터지고 다른 사람에게 문의했더니 수수료를 떼지 않는데 이상하다고 이야기 했다고는 합니다.
헬퍼뿐만 아니라 사진작가들도 마찬가지....
경험 쌓이면 페이는 좋겠지만 사람 상대하고 여기저기 식장 따라다는 일이라 적성에 맞지 않으면 쉽지 않을거에요..
잘 위로 해주시는 방법 뿐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충배워서 일받아서 시작하면 다 핼퍼하겠네
그냥 고소해보세요 아무해결안남
네트웍이 필요하긴 할 듯 합니다
웨딩업계에서 그나마 본인 밥그릇 잘 챙기는 곳이 핼퍼이모님 입니다. 이모들 일 안한다고 나가버리면 드레스샵 망합니다
촬영때 드레스 피는게 쉬워 보여도 어렵습니다. 몸이 다 다른 신부들 드레스 입히고 조이고 드레스마다 헤어 변경해주고(요즘은 추가금 내고 헤어담당만 별도로 부르기도 합니다) 무거운 드레스가방 들고 이동하고 예민한 신랑신부 비위 맞춰주는일 입니다.
요즘 핼퍼비 많이 받는곳은 20정도 하고, 5시간이상 촬영시 추가금 있는곳도 많습니다. 서울에서 지방으로 출장시에는 거리별 추가요금도 있습니다.
단점은 드레스 피팅, 수선, 세탁은 일당이 아닙니다. 그리고 결혼인구 감소로 일이 매일 있지도 않아요.. 여자들만 있는 곳이라 파벌싸움도 있습니다. 새벽출근도 많습니다
일이 쉬워보여 시작했다가 그만두는 경우도 있고, ‘누군가의 한번뿐인 결혼을 망칠까’ 두려워 그만두기도 합니다
사람상대 하는거 잘하시고 손재주 좋으시면 할만한데, 몸은 힘드실꺼예요
그래도 알바비로 애들 학원비 보태려 해보겠다 했는데 이렇게 되었습니댜.
저 또한.. ^^
음... 와이프님께서.. 속이 많이 상하시겠습니다.
일반적인 사항으로 소개비를 1/3을 받는건.. 너무 악독하네요...
웨딩 헬퍼보다는 사진작가를 추천합니다. ^^ 어느정도 센스와 순발력이 있으시면...
맨처음 드레스고르러가서 드레스샵에서 헬퍼분한명소개받고
촬영날 5시간~6시간정도 헬퍼이모분이 도와주시는데 꼼꼼히 너무 친절히 잘해주셔서 식사하시라고 5만원더 줘서
20만원드렸고 본식날 아침메이크업부터 본식 까지 부탁드렸습니다.
본식당일날 아침에 메이크업샵부터 본식 신부대기실까지 너무열심히 이것저것 잘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때도 20드리고...너무 친절하셔서 지인결혼한다고 하면 소개시켜드리고싶을정도였습니다.
수입은 나빠보이지 않습니다.
경비처리를 헬퍼가 다 떠 안는 구조더라구요.
위 15 에서 5만원 떼고 10만원 중 식장으로 이동할때는 신부와 같이 이동하니 큰 불편 없구요.
(위 내용으로 자차 이용 못함)
본식 끝나고 드레스 등 가지고 샵에 반납할때는 자차 및 택시 이용해야하는데요
헬퍼의 가족이 한명 붙던지 택시를 이용하면 택비시 2만원 정도 지출됩니다.
그리고 대여 물품에 문제 생기면 신랑/신부 책임을 찾지 못하면 샵(50) : 헬퍼(50) 으로 수리비 지출도 있구요.
-> 정식으로 하루만 해서 아직 위 수리해야하는 상황이 생기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개인한태 배우지 마시고 차라리 샵에 취업해서 샵에서 배우면서 나중에 혼자 하는걸로 하시면 좋아요.
그리고 이동은 리허설 할때 신랑 신부차량으로 이동하고 본식또한 예식장 갈때는 신랑 신부랑 같이 갔다가 올때는 촬영기사가 같은 토탈샵 기사면 같이 타고 오거나 아니면 촬영기사가 같은 타임만 뛰는 촬영기사면 태워다 주기도 합니다.
만일 혼자 와야 한다면 택시 이용하시는대 대부분 촬영기사랑 같이 오기는 합니다.
그리고 헬퍼 이모님들 구하는 업계 많아요 일손이 부족합니다. 좋은 드레스샵이나 토탈샵 취직하셔서 제대로 배우시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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