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값 5처넌이 더 킹받던데여...
제가 진짜 밥돌이라서...
반찬이나 안주보다 밥을 월등히 많이 먹는 놈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밥이라는거에 대해..
생각하는 금액이 있는데...
그게 이천원이라고 해도...
그럴수 있다는 수긍이 될 정도거덩요...
근데 집에서 소주는 대형마트가서 사오면...
얼추 1,300원 정도 수준인데...
밖에서 마시면 최소 3처넌... 비싸면 요즘엔 6처넌도 있다면서요??
저는 정말 자주 가던 닭집...
닭값은 안올랐는데..
소주값 4처넌에서 5처넌으로 올린 그 순간부터 안 가거덩요...
머... 음료수가 2처넌인 시대니까...
그러러니 하는 마음도 있지만서도요...
-.,-;;
빈정 상하는 포인트는 각자가 다 다르니까여 ㅋ
그래서 자영업이 힘든거에여… ㅠ
그냥 제 생각은 그렇다… 머 그런 느낌으로 써 본 거에여 ㅋ
반사이익을 누리는 소비자들에겐 좋은 일이져…
예전의 위메프, 티몬, 쿠팡, 지마켓, 11번가…
온라인 마켓의 경쟁이 그러했져…
그 땐 참 온라인 마켓에서 득탬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말이져…
거집니다.. ㅠㅠ 거지….
개이득 많이 봅니다…
저는 안주나 반찬…
극도로 안먹으니까여….
혹시 칼국수 드실 때 김치나 단무지 안드시나여?
짜장면이나 짬뽕 드실 때 단무지나 양파 안드시나여?
그게 접니다…
단지 하루에 면 2끼먹으면 배탈이나네유 ㅠㅠ
예전부터 엄청 마진본다라고 생각만했네유
제가 집에서 먹는 거에 비해선 비싼게 사실이잖아여…
식당에서 마시는 소주가 성분이 다른것도 아니고…
보통 음식은 판매가의 30% 주류는 판매가의 40% 정도를 원가로 잡기 때문에 5천원 받는다고 잘못 되었다 하기도 거시기 해유... 실질적으로 술값 가격 비싼건 와인이나 양주가 더한데 소비가 소주나 맥주가 월등히 많다보니...소주 4천원으로 파는게...
어찌보믄 시장에 도수비 15만원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이걸 나만 12만원으로 인력시장 공급하는 모양세와 비슷한 이치인지라... 보는 입장에 따라 참 복잡해요;;;
천원씩 뛰는 건 이해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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