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슬람의 여성할례와 유대교의 남성포경을 제외하면 성기에 관련된 수술이 전세계적으로 극히 드물고(특히 2차대전 당시 유대인을 분간하는 방법으로도 사용됨)
2차대전때 미국으로 많이 건너간 유대인들에 의해 미국 일부에 포경수술이 전파된 뒤, 우리나라에도 6.25때 전해져서 우리나라에서는 대중화되었습니다..
심지어 점령지였던 일본에서도 포경수술이 수용되지 않았고, 중국, 동남아, 인도 등 대부분의 아시아국가들이나 유럽에서도 포경수술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데
다른 나라에서는 이상하게 보는 시각이나 거부감이 없는지요..?
위생적이다 라고 하기에도 하루한번 샤워만해도 수술로 얻어질 위생을 확보하기 충분한데
전쟁통중의 제대로 씻지 못하는 비위생속에서 군을 중심으로 위생의 담보란 목적으로
보급돼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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