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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2.17 (일) 09:44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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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춥고, 외부를 못나가서요..
형님들께 본의 아니게(본의 맞구요) 인사를 자랑으로
대신합니다
어제 이웃님께서 와인 한 병을 갖다 주시네여
아시다시피 깡촌이라 (평균나이 83세) 포장 같은거 없이
그냥 들고 주고 받습니다
날도 추운데 오늘은 아침부터
나발 불어야 할것같아요
춥지만 자게에서 따뜻한 하루 보냅시다요
!!!! 실사를 찍었더니, 와인병에 기싱같은 제 모습이 비쳐서 펑 하고이미지 캡처로 대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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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참한 사람인데요~ 튀잣
따라 드세요 ㅎ
자세히 보니 기싱 한사람이 비쳐서...ㅋㅋㅋ
안주 택배 발암미다..굽신굽신
부러워서 그랬슈...ㅠㅠ
홀짝~~홀짝 맛나게 드세유...^^
소주병에 먹습니다,ㅋㅋ
스맛폰으로 작성할 땐 안 보이더니 놋북 으로보니
기싱 한마리가 똭!!!!
다 우리 형님들 안구 보호를 위해서...ㅋㅋㅋ
한때 참 마이 마셨던 적이 ㅎㅎ
저거로 그거 해드세요.
뱅쇼 해 드세요~진짜 맛나여~^^
술마시는 부니기 하고는 친한데, 술은~~ㅋㅋㅋ
뱅쇼 레시피 공유 발암미다
식으믄 걸러서 액체만 보관하셨다가 따뜻하게 드시믄 되요.
끓이믄 알콜 날라가니 걱정 마시규여~^^
넵!! 해볼게요..
수집만 하고 먹는건 맥/ 소 라 와인으로 식초도 만들고 막 그랬네요
후기는 실패해서 버렸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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