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빌라에 살았던때 옆집에 새로 이사온 집이 강아지를 키우나봅니다.
밤늦게 집에 들어오는 시기라 늦은 새벽시간에 1층 현관 들어설때부터 개가 짖기 시작합니다.
집에 들어갔는데도 계속 짖어대는 개소리 때문에 몇번 옆집 현관문에 개소리때문에 시끄러우니
조치 좀 취해달라는 메모를 남겼습니다....만 대꾸도 없습니다.
그래서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짜내봅니다 ㅋㅋ
밤늦은 새벽시간에 귀가합니다. 개소리 들리기 시작합니다.
집 현관문 열고 들어갈때까지 짖습니다.
이때 제가 쓴 방법은 바로 이겁니다~
집에 들어가서 문 닫고 신발 벗지 않고 가만히 앉아서 조용하게 신발로 바닥 긁습니다~
자는 사람 귀에는 거의 안들릴정도지만 귀 밝은 개새끼는 분명 들을겁니다.
개새끼는 계속 짖어댑니다...저야 새벽에 귀가해서 아침에서야 잠드니 상관 없습니다만
한참 잠에 취해 있을 옆집 사람은 계속 짖어대는 개새끼 때문에 잠을 못잘겁니다~
2~3일 정도 그렇게 하니 개를 어디로 치웠는지 개소리 안들리더군요 ㅋㅋㅋㅋ
옆집 사람과 아무 다툼없이 개를 없애(?) 버렸습니다^^
기가 맥히네요. ㅋㅋ
현명한 대처
현명한 대처
기가 맥히네요. ㅋㅋ
ㅋㅋㅋ빵 터졋네요
메리 그리숨었수
고기 구워다가 집앞에 하나 던져두고, 바닥도 긁었으면 ㅋ
된장발ㄹ...
아.아닙니다.
산책갈까? 귀옆게 몇번 말하면 순간 멈칫...ㅋㅋ 하품한번하고 들어가요~
댓글들 수준이나
개아범 개어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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