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에 오랜만에 S2 버거 포장 주문해서 집에서 먹는데.
이물질이 나왔습니다.
점주한테 전화해서 비닐이 나왔다고 하니
증거 사진을 보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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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내고
비닐 빼내고
맛있게 먹었네요
이런거 먹어서
장염 잘 걸리나봐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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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도 저러면 대충 빼고 묵는디 장염한번 안걸리데유
해당 내용에 대해 자세히 듣고 싶은데,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010-9431-3410이나 hoback@tleaves.co.kr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자세하게 댓글 내용 첨부]
버거를 주문했다. 버거는 42버거 세트 5천원짜리 ~
주문은 13시 35분에 주문하고 14시에 포장해서 귀가 ~
14시 20분에 집에와서 옷갈아입고 손씻고 식탁위에 버거랑 음료수 올려놓고
넥플릭스 나는 솔로를 보고자 티비를 키고 버거 포장을 벗겼다.
한입 크게 먹었는데 뭔가 이상한게 느껴져서 열어보니 비닐이 있었다.
네이버에서 가게 전화번호를 찾아서 사장님한테 비닐 나왔다고 하니깐
사진찍어서 보내라고 해서 사진을 보냈고
비닐 빼고 맛있게 먹었다.
먹다보니 이런걸 가리지 않고 먹어서 몇일전 장염이 걸린건가? 그냥 먹지말껄 그랬나? 생각하다가
글을 썼다.
댓글에 기자님이 자세하게 듣고 싶다고 해서 다시 댓글로 자세하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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