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조언을 듣고자 글을 적어봅니다.

사건은 제가 친구와함께 드라이브도 할겸 카웨어링 그린카를 빌렸습니다.

저는 평소 카쉐어링 그린카/쏘카/피플카 등 다양한 카쉐어링을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그날도 평소처럼 g카를 빌렸고 자주 사용하는 입장에서 차량확인을 안하고 사용을 하였습니다.

학생이라 돈도 많지 않고 시간에 쫓겨 빨리타고 시간에 맞게 주차해야하는 입장에서 설마 별일 별일생기겠나

싶었는데 하필 그날 사고가 났습니다. 다름이아닌 타이어 펑크가 난거죠. 정확히말하면 타이어 파스가 났습니다.

여기서 요점은 제가 사고를 냈거나 그랬으면 제 책임인데 그게아니라 도로주행하는데 30~40으로 가다 턴하는데

타이어 파스가 났습니다. 저는 정말 당황했습니다.

저는 경황이 없어서  일단 고객센터로 전화해 사건을 접수하였습니다

고객센터로 전화하니 단순빵구일경우 돈이 별로 안든다고해서 아 그래도 다행이다 생각하고 보험회사 불러준다고 해서

기다렸습니다. 한 30분 지나고 아저씨가 와서 차량확인하고 스페어타이어를 찾았는데 스페어타이어도없고  타이어 마모가 심해서

펑크난것도 아니고 파스난건데 새벽에 견인차를 불러 견인비용도 지불했습니다. 웃긴게 고객센터에서는 시간이 지나서 추가 시간비용까지 저한데 내라고 하는것이였습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일단 차반납하고 다시 전화해 따졌습니다 타이어마모로인한 파스가 난건데 제가 타이어값 휴차료 다 지불을해야하냐고 그랬더니

그건 고객님이 사용할때 확인안하고 탄거 사진을 안찍어놨다 타이어관련은 무조건 고객탓이라는 말밖에안하는 겁니다 너무 답답해서

만약에 달리던 중에 사고났으면 책임지실거냐고 물어봤더니 그땐 보험회사를 통해서 처리한다 뭐한다 말장난하는것도 아니고 타이어 펑크 사고로 끝나서 다행이지 더큰사고 났으면 큰일날뻔했습니다. 그린카 조항에 보니까 일주일에 차관리한다고 하는데 제가 그럼 관리장부 보여달라고했더니 말을 자꾸 돌립니다 돌아오는 말은 타이어 파스 관련은 운전자과실이라고 하는데 말이 되는소릴해야죠

누군가는 타다가 터질거였고 그게 제가 된게 억울하기도하고 짜증도납니다 학생이라 돈도없는데 견적비용보니 지금 타이어값 30에 휴차료 4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그후에 전화 몇번더해서 휴차료는 일단 다빼준다고 했는데 관리도 엉망인거 같습니다 보란듯이 휴차료까지 첨부를 하였고 전화를 할때마다 상담원 1 상담원 2 다다른 사람이 받는 판국에 사건관련해서 정리도 안하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