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언좀 구하고자 글씁니다
어느 대형마트에서 청소하는분이 세워둔 카트를
제가 주행중 치게된 사고인데요
그때가 저녁 10시20분쯤 이었고 마트 들어가는 입구쪽인데 유턴으로 들어가야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그유턴이 끝나는 지점에 그청소하는분이 세워둔 카트가 있었고 저는 시야확보가 안되는 상황이라 피할겨를없이 충돌했구요.
전방주시를 한다고 했지만 suv라 높이도 높고 턴하는 중이어서 라이트도 앞쪽은 비춰주질않아서ㅠㅠ
그래서 근처에 청소하는분과 얘기하니 제가 보험처리하고 홈플러스측한테 구상권처리한다고 하시는데 이경우 제과실도 있는부분인가요?
평상시에도 그 에이필러부분때문에 신경 써서 턴하는데
그때는 왜그렇게 안보였는지 ㅠㅠ 차가 한대 서있긴했는데 차만없었어도 턴하기전에 조수석 창문으로 확인이 됬을거란 생각도 해봤는데 결국은 제가 더 주의해야할거 같습니다
카트 정도 크기의 어린애 치면, 시야 없다고 과실없다 주장할 건가요?
과실 7 이상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멈춰있는 카트를 못 볼 정도의 시야라면 운전 그만 두시길 부탁드립니다. 살인 흉기잖아요.
혹 차량에 썬팅 되어 있다면 제거하시길 바랍니다...... 시야 확보도 어려운데 썬팅까지 되어 있다면 더더욱 더 큰 사고를 유발할 수 있을 거라 보여 집니다......
사람이 서있는데 안보여서 박았다그럼 뭐라할까요? 운전미숙이에요....딱보니 a필러에 가려서 시야확보안됬는데 보려고 하진않고 그냥 가신듯..
카트도 못 볼 정도면 어린아이 깔아 뭉게겠네. 면허 반납 끝.
사람 안다친게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카트 박은걸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난 또 카트가 와서 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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