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에 또 글씁니다
대리회사기사분이 사고를 냈는데( 인도에 휠을 박았습니다) 수리를 안해줄려고 하네요
저는 회사로 전화해서 회사측에서 그 기사분을 연결해줬기때문에 온건데
회사측에선 왜 자꾸 1:1로 하라는지 모르겠네요
회사에선 회사쪽이랑은 아무런 상관없다고 둘이 알아서 하란말만 하고
보험사측에서도 어떻게 도와줄수가 없다고 하네요 (뭐 일한지 9년째라는데 이런경우는 첨이라면서 자기도 답답하다고 하네요 왜처리를 안해주는지)
파출소에 연락하니 이또한 도와줄수없다면서 민사로 가셔야 할꺼같다면서..
그냥 수리만 해주면 되는건데 수리비는 12~15만원이라는데 그냥 넘어가긴 솔직히 힘들꺼같은데 쩝....
어찌 풀어갈 방향 아시는분 없을까요???
자차 구상권이요.
저도 대리기사 자기부담금 지불때문에 몇일 골머리 썩었는데 여차저차 잘 마무리 되었네요..
그 이후로 대리운전 절대 안부릅니다..
저는 이런쪽으론 전혀 아무것도 모르거든요 휴 .,..
대리기사가 보험처리할려면 최소20`30만원의 초기부담금 이 나옵니다...이돈을 대리기사가 지불해야만 보험처리가되죠.....그 대리기사분한테 현금으로 하자고 해 보십시요.....현직대리기사 입니다...
문자는 남겨놨습니다
일단 자차처리이후 구상권으로 넘겨버리면 보험사에서 다 알아서해줍니다..ㅎㅎ
어떻게 해서든 돈받아낼려고합니다.
사고대리기사는 15만원때문에 시간질질끌면 100만원 200만원될수도있구요
자차처이후 구상권하시면 더이상 신경쓰실일없을것같습니다^^;;
근데 그대리기사도 참 웃기네요....
회사로연락하면 알려줄려나요? 일단지금통화가되야하는데 자는지 전화를피하는지 안받네요
적어도 구상권처리를하게 인적사항을 알려달라고하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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