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다시 가서 똑같은 메뉴 주문.
해물 짬뽕 곱배기.
제 기억에 따로 해물 껍데기 버리는 그릇(사진에 있는 그릇) 하나 주시고 홍합 열심히 까먹고 그릇에 수북히 버리고 처음 나올때 위에 조그만 삶은 통 오징어가 한마리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오늘 음식 나왔는데 오징어가 안보입니다.
종업원 한테 물어 봤더니 해물짬뽕이 맞답니다.
홍합 2개, 게 반마리, 대왕오징어와 일반오징어 다리 혼합 소량 이게 다네요.
1월 부터 가격도 올랐네요. 가격이야 물가생각하면 이해합니다만...다신 안 가는게 답이겠지요.
다 먹고 난 사진입니다.
그릇에 있는게 다네요.
안간지 반년 넘은거 같네유 흐흐흐
중국집 사장님이 왔다 가셨나 비추가 다 박히네요.
그냥. 지나가 주세요..
제가 보냈어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