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찬 뭐 한적한 도로라서.. 그냥 가면 돼요.. -_-; 규정속도로 가지요.. 평소엔 그보다 빨리 가다.. 촌에는 뭐.. -_- 어쩔 수 없는.. 규정속도가 최저속도인 현실 ㅋㅋ
근데 가시거리 5미터때는 규정속도로는 못갔습니다 -_- 60도로에서 40 (계기판 기준이니 실제 35 정도..) 정도로 엉금엉금.. ㅠㅠ
평소에 출근할 때 정상 주행하는 속도 기준의 안개가 블박 화면 정도 된다고 보시면 돼요.. 가을철은 노답입니다 ㅠㅠ
경기권에서도.. 양평, 여주의 한강변은 답이 없을 걸요.. 전에 한 번 여주~양평 중부내륙 함 달려보니까 가관이던데.. (이 정도임.. 근데 문제는 110km/h.. ㅋ..)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 아니고 서울공화국이기 땜시..
서울에선 소소하게 안개 껴도 난리가 나고요..
지방에선 안개 아무리 심하게 껴도 콧방귀도 안뀌지요.. :)
신호등도 10m정도 가까워야 보일정도니깐요.ㅎㄷㄷ
김포는 전부 안개에 뒤덮혔더라구요.ㅎㅎ
한 5미터 앞이 안보이는 정도는 돼야 "오늘은 안개가 심하네.."합니다..
가시거리 20~30m는 돼 보이네요..
근데 가시거리 5미터때는 규정속도로는 못갔습니다 -_- 60도로에서 40 (계기판 기준이니 실제 35 정도..) 정도로 엉금엉금.. ㅠㅠ
평소에 출근할 때 정상 주행하는 속도 기준의 안개가 블박 화면 정도 된다고 보시면 돼요.. 가을철은 노답입니다 ㅠㅠ
경기권에서도.. 양평, 여주의 한강변은 답이 없을 걸요.. 전에 한 번 여주~양평 중부내륙 함 달려보니까 가관이던데.. (이 정도임.. 근데 문제는 110km/h.. ㅋ..)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 아니고 서울공화국이기 땜시..
서울에선 소소하게 안개 껴도 난리가 나고요..
지방에선 안개 아무리 심하게 껴도 콧방귀도 안뀌지요.. :)
간만에 느끼는 안개의 긴장감이였는데...
댓글에보니 어제 더 심한 안개를 격으신분들이 많으셨군요^^
제가 서울 촌놈이라서.ㅎㅎㅎ
그런 무지막지한 안개보는게 쉽지가 않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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