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먹다가 나왔는데 그냥 조용히 빼주었습니다.
아무일 없는듯 상황은 지나갔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어떤 행동을 했어야 했나?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가 커가면서 조금 불편한 상황이 생길텐데 그냥 넘어가는게 맞는지? 아님 얘기를 해야하는건지.
이런 상황에서 지혜롭게 대처하는법 있을까요?
그냥 단순히 교체해서 먹는것과 안먹는거 말고.
아이가 먹다가 나왔는데 그냥 조용히 빼주었습니다.
아무일 없는듯 상황은 지나갔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어떤 행동을 했어야 했나?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가 커가면서 조금 불편한 상황이 생길텐데 그냥 넘어가는게 맞는지? 아님 얘기를 해야하는건지.
이런 상황에서 지혜롭게 대처하는법 있을까요?
그냥 단순히 교체해서 먹는것과 안먹는거 말고.
계산 끝내고 조용히 말합니다. 담에는 좀 더 신경 써주세요....하고
근데 저라도 님처럼 그랬을 듯 합니다
기분 상해 입맛은 뚝 떨어지겠지만 굳이 목소리 높이진 않을 듯
후식이면 다시 해달라고 해도 괜찮을거 같기는한데..
밥 먹다 멀크락 나온거 말하면 밥그럿 뺏어가거덩유
그래서 조용히 빼서 상위에 얹어 놓아유, 어머, 멀크락 드갓나보네, 앞으로 쌀 더 시꺼야것네~ 끝 ㅋ
호텔에서 저러면 문제고
동네 싼 식당이면 감수해야하고...
그보단 요식업 종사자들의 위생관념이랑 수준이 좀 올라가야할텐데...
스스로안되면 강제적으로도 규제를 해야하나..
공무원들 인력부족이네 어쩌네...
다시 안올곳이라면 그냥 나가고
자주 오는곳이라면 계산하고 나갈때 조용히 얘기하고요
물론 그보다 더 심하거나 충격적인 이물질이라면 강력하게 얘기를 하겠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