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당시 차단시설 위치가 원래 있던 곳보다 훨씬 앞쪽에 방치되어 있었는데..
다른 차량이 치고 갔다면 원래 있던 위치에서 톨게이트 쪽으로 붙어야 될 듯한데..
오히려 거꾸로 튕겨졌다는게 말이 안되는 거 같네요..
혹시 원래 설치하던 위치보다 훨씬 앞쪽에 설치해 두고 있었다면.. 애초에 설치위치가
적절하지 않아 다른 차량이 튕겼다고 볼 수도 있겠고요..
그리고 저런 이동식 차단시설은 라바콘 같은 연성 재질로 만들어야 피해가 적을텐데
쇠덩어리 재질로 만들어서 저렇게 고속도로에 설치해놓으면 충돌 때나 튕겨졌을 때
피해가 커지는 거지요.
무정차 하이패스라고 써붙여놓기만하고.. 도로공사 자기들이 관리하는 차단시설이
방치되어 있어도 제거 관리가 안된다면.. 노면 방치물 조심 로우패스라고 써붙여야 하는거지요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302486
거리도 중요하지만 경광봉만 양쪽에 부착되어있었더라면 피할수있는 사고로 보입니당~!
그전에 차로패쇄 전광이 떠있었더라면 차주분 잘못이 컷겠지만....O 하이패스차로 <<라는 전광이떠있어서
이건 100%공단에 구상권 청구해야할듯 보이네요-,.ㅠ
도로공사가 배째라식 무책임의 끝을 보여주고 있네요..
들어가게 해놓고 막아놨네요...
사고시에 뒷차가 있었으면 더 위험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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