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볼륨줄이고 보세요(욕설포함)
인천 예술회관앞 교차로입니다..제차량은 스타렉스 차량이구요 상대차량은 택시입니다..
1차로로 정상주행중에 택시에 교차로차선변경으로 인한사고입니다..사고후 택시 기사분이
"왜 차선을 밀고 들어오느냐"면서 저에게 뭐라고하시드라구요..너무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일단 블랙박스있다고 하니깐 그때서야 조용히 돌아가시더군요..일단 보험접수는 했구요..
내일 연락 준다고 하시드라구요..제과실이 잡힐까요..?
사고가 처음이라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보배회원님들에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아쉬움이 완전히 없지는 않네요..
적어도 상대가 택시... ㅠㅠ 이니.. 원만한 100은 힘들어 보이고.. 대인 (당연히 없어보이는 사고지만서두) 없이 정도까진 양보해도.. 뭐..
교차로 내에도 차선이 분명히 그어져 있고, 더군다나 선진입이란 현격이 먼저 진입한걸 말합니다.. 지금처럼 고작 1M도 안되는 거리를 먼저진입했다고 선진입이 아닙니다.
지금같은 경우는 교차로내 급차선 변경에 해당하겠고, 상대방 과실 100%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맞는 말이 조합된 글이라 하여 맞는 글은 아니란 소리는 이럴 때 쓰라고 있지 싶네요.
님이 열심히 말한 거나 제 말이나 종이한장 차이 같은데요?
"100 주장해볼만 하지만 승산이 많이 높진 않아 보인다" vs "상대방 과실 100%가 될 가능성이 높다."
뭐 굳이 수치로 표현하자면 92:8 vs 98:2 정도란 소리 같은데.. 그게 그렇게 되도 안하게 "어줍잖은 지식은 독"이란 소리까지 들어야 할 큰 차이인가?
간만에 웃고 갑니다.. 예.. 그 날카로운 지식으로 세상 잘 사세요..
여기 달린 댓글들 중 거의 대부분이 100:0과 90:10을 이야기합니다.. 뭐 특별히 다른 소리라고 자기는 아주 잘 아는양 주절거리십니까? 님 말이나 내말이나 저 범주에서 절대 벗어나지 않는데요? ㅋㅋ
참고로) 이 사고의 최종 과실관계를 떠나, 적어도 제 댓글에 대해서 "어줍잖은 지식은 독이 된다"는 평을 하려면, "내가 손가락을 걸고 말하건대, 이건 100:0이다"라고 말해야 그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의 소유자라고 생각하는데, 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그런 단정적 평가를 해놓고 정작 본인은 "100%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식의 유보적 결론을 내리나요?
어줍잖은 지식은 독이 된다 치고 (아 씨발.. 말이야 존나 맞는 말이다 ㅋㅋㅋㅋ)
그렇다면 비정상적인 사고방식은 도대체 뭐가 될까요? ^^;
신경써야되죠 우리나라사람들 유도선 정말 안지키는경우가 많기때문에... 유도선진입시 조금만더 신경썻으면하는
아쉬움이남네요 ㅠ 유도선 제대로 못타는 택시기사는 그냥 답도없고요 ㅡㅡ 그러면서 내리면서 왜 밀고들어오냐랴;;;
중앙선이라도 인식하는거에 감사....
택시 운전자가 자기 차량 기준으로 왼쪽 유도선이 너무 희미해서 못 본거 같네요.
교차로내 차선변경 금지인데, 택시가 약간 앞에 있다는게 걸리네요.
100대 0 아니면 9:1로 보입니다.
진짜 택씨들 너무하네요.
소신껏 대처하세요!
유도선이 꺽인 부분에서는 넘어올수 있다는것을 예상해야 한다는분?
분명 사고 우려로 개인적으로 조심은 할수 있습니다만 차하나 간격도 안되는 바로 옆에서 치고 들어온건
이 예로 대변되겟는지요?
시골길 커브진 왕복 2차로 편도 1차로 도로에서 커브 돌때 반대편 차가 중앙선 넘어 올것도 예상하고 운행해야 하나요?
택시가 교차로내 차선변경 위반이네요
그리고 님이 피할수 있는 상황도 아니구요
그것도 옆에 나란히 가면서...어이가 없군요...
아 과실이 잡히면 엄청 억울하시겠네요...
꼭 100으로 이기시길 바랍니다
교차로 차선변경 위반으로 블박제시하시면 100:0 나오실거에요.
가해자가 님사고 택시처럼 차선변경하면 어떡하느냐 하길래..
주변cctv 확인후.. 대인대물 다 받았어요. 얄미워서^^
저렇게 옆에서 들어오면 어케 피해요? 내 차선 잘 가고있는데
깜빡이도 안보였는데...
뭐때매 잡히죠? 태클 아니고 궁금해서...요
되레 택시처럼 유도선무시하고 직진으로만 오면서 교차로내 차선변경상태로
나한테 클락션누르는 사람도있고...
뭐...교차로에서 차세우고 말해주기도 상황이 여의치않고...
그냥 내가 좀 더 조심해주는수밖에...
언젠간 말해줄수있는 상황이 오거나
아니면 상대가 제대로 알고 깨우칠때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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