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차는 산타페dm입니다
골목길에서 행인이 제차를 인지하지못하고 계속 서있는 상황에서 어쩔수 없이 짧게 2번 툭툭 누르는데
첫번째는 너무짧게 처서 소리가 안났고 2번째는 좀 크게 났던거 같아요 ㅡㅡ;
아저씨가 한번 째려보시더라구요 ㅎㅎ 손한번 올려주고 갔습니다
안비켜주니 안눌를수도 없고 목소리로 하고 싶어도 저음이라 상대방이 잘 듣지도 못하고
난감하네요
요즘 나오는 차들은 전부 짧게 누르는게 불편한가요?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혹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래도 안 비키면 제 뒷차가 알아서 클락션 눌러줍니다.
물론 제차로 말고 회사트럭으로 ^^
요즘 차들은 그 부분이 전체적으로 딱딱하다 보니
크락션을 살살 누르기가 힘이 들더라고요.
전 주먹으로 아랫 부분으로 툭툭 쳐서 크락션이 피익 피익 거리면서 울린듯 안울린듯 하게 만듭니다..
에어백 때문인가
이번에 바꾼차는 한번누르면 뽱~ 소리나서 누르기가 두렵네요.
근데 그아줌니 앞집 아줌니였네요. ㅋㅋ 창문 내리고 죄송하다고 고개 숙이고 인사했더니 웃어주시데요 ㅋㅋ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300076
링크 적어 드렸어요...
위급한 상황이 아니면 좀 참고 기다리든지 창문열고 육성으로
알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굳이 빵빵이 필요없음;
열에 다섯은 빵!!!!! 또 다섯은 그냥 크락션 플라스틱소리만 달그락.. 혼자면 상관없는데 누가 타면 민망 ㅠㅠㅠ
빠빠빠 빵빵!
미니는 짧게 눌러도빠~앙~
일부러 안피하는 사람들이 요즘 많은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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