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고가 났습니다. 제실수가 거의 커서 10대0 인거 같습니다.
사고가 나고 여자인지 남자인지 구분이 잘 안가시는분이 나오셔서 자기가 멀리서왔고 우리쪽에서 일부로
사고를 낸거 같지도 않으니 자기네 고향에가서 수리비만 청구하겟다고 하셧습니다. 입원같은건 안하고 수리비만 청구하신다구요
너무 찜찜해서 가까운 공업사 가자하여 공업사에서 견적을 내밨고 공업사 직원이 보험처리 하는게 날거라 해서
거기서 보험접수 했는데 그분들이 바쁘셔서 급히 가보셔야 한다하셔서 보헙접수번호만 문자로 받으후 자리를 떠나셨습니다.
나중에 너무 찜찜해서 알려주신 핸드폰 번호로 카카오톡이랑 카카오스토리를 보았는데 그분은 여자셨고, 저희한테 가르쳐주신
이름이랑 완전히 달랐습니다. 그분들은 보험접수 아예안하셨고 저희만 보험접수 한 상태입니다.
이럴경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그냥 보험 처리를 할까요, 아니면 왜 이름을 다른 이름으로 가르쳐주셧는지 확인하고
넘어가는게 좋을까요?
상대 면허있는지부터 확인해보세요
이미 확인하기는 늦은것같네요ㅜ 미리 정확하게 남자인지 여자인지.. 그리고 사고에대한 과실은 어떻게되는지.. 잘따져보셨어야하는데ㅜ
영상이없다면 그쪽에서 수리비청구해주는대로 보험처리해주는수밖엔..ㅠ
저도 집에와서 생각할수록 찜찜해서
사진 여러개 확인햇고 댓글도 확인했고 카카오톡명 스토리명까지 다확인했습니다 ㅠ.ㅠ
대인 안하겠다는 것 자체가 감사한거 같은데요.
그냥 넘어가세요. 혹시나 불륜 같은 것 땜에 불편할 수도 있는거죠.
깜박이 안켜고 차선변경이면, 상대편 과실도 있겠네요.
상대쪽 보험도 처리해야 한다면, 운전자 여부 확인해야 합니다. 자칫하다 보험사기 공범이 될 수 있으니까요.
우리쪽 보험사 직원한테, 상대 운전자에 대한 사항을 말해둘 필요 있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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