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 친구들 모두 잘 시간
지금 사진이니 6:30분..
한참 응석부리고 투정부리며 장난감 사달라고 땡깡 부릴만 한
초 1학년쯤 되보이는 아주 작은 여자아이 혼자서 이시간에
박스 줍고 다니네요..ㅠㅠ
처음에는 박스 두개 가지고 갓다가
이상하다 머지..햇는데
다시와서 박스하나 또 가져가네요~ㅠ
저 작은 체구에 박스를 두개씩 들고 힘들게 가더니
세개는 무리인지 다시와서 가져가는데~ㅠㅠ
세상이 흉흉해서 오해 받을까봐 말도 못건내겟고
경찰에 전화해봐야 답변은 뻔할테고~ㅠㅠ
이 새벽에 왜 혼자소 박스를 줍고 다니지?ㅠㅠ
어느정도 확인이된다면 동사무소나 지역단체에
알리실필요가 있을듯합니다 또한 방송국이나 언론사제보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요즘 하도 또라이들이 많아서
저아이가 사각지대서 정말 안전하게 살고있는지 어른들이
확인 보호해야할 의무는 있는것같습니다..
방송국 세상에이런일이 이런프로 아직있는지모르겠네요
어른들의 도움이 필요할듯합니다
애가 따라서 배운거 아닐까요?
뭔가 사연이 있을수도 있으니
애가 따라서 배운거 아닐까요?
할부지 할머니는 안뵈시던데~
에휴.어린이는보호받아야는데
세상이참
10세기...18세기...
뚜껑 열어보자...재미있겠다...
리바이스 지퍼 달아줄게...한땀한땀
장인정신으로...콜.
저 댓글이 이렇게 욕먹을소리?
니 머리에 다는게 빠를듯 보인다
사연이라도물어보세요...
이제 집구석에서 부모 등꼴은
그만 빨자...
행색이 초라하진 않은데.. 박스로 생계유지가 아니길 바래봅니다
안 봐도 훤하다...
군대에선 고문관이었겠지만
그래도 용케 살아있네...ㅋ
ㅡㅡ 설마 영창으로 제대한건
아니겠지... 10세기 궁금하네...
어느정도 확인이된다면 동사무소나 지역단체에
알리실필요가 있을듯합니다 또한 방송국이나 언론사제보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요즘 하도 또라이들이 많아서
저아이가 사각지대서 정말 안전하게 살고있는지 어른들이
확인 보호해야할 의무는 있는것같습니다..
방송국 세상에이런일이 이런프로 아직있는지모르겠네요
어른들의 도움이 필요할듯합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어딘지..
후담 좀 더 올려주세요.
아이는 보호받아야 합니다.
머리도 단정하고
그시간에 머지?
행정복지센터(구 동사무소) 사회복지 담당자를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나라에서 보장해 주는 혜택과 복지가 의외로 잘 돼 있어요.
사진그냥 가슴이 먹먹하네;;;
페미정부야 여자는 약자가 아니다
돈 남아돌면 써야할곳에 쓰자
돈쓰고 욕들어처먹고
안쓰럽네요
업로드하기 전에 주변 배경 모두 모자이크처리가 필요할듯...
일본에서도 방송마다 배경샷 모자이크 하는게 괜한 이유 때문이 아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느낌이 듬
하지만 현실은 오해받을까봐 섣불리..
짠 하네요 후기 부탁 드립니다.
아니면 동물을 입양해서 박스구해서 집지어주고싶어 서둘러나왔거나..했으면 좋겠네요..
어딥니까? 저라도 가겠습니다
관계기관 신고 등 필요한 후조치 부탁드립니다
딸키우는 아빠로서 이 사진 한장에 눈물나네요
걱정됨. ..
가서 물어보고 상황을 파악해보시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아이의 상황과 내용을 보배인들에게 상의 하는 것이 더 낫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진상에 아이있는 곳으로 가서 물어보지 그러셧나요?? 멀리서 사진이나 찍어서 이런곳에 올리기보단 아이에게 말좀 걸엇니 사연이나 들어보고 올리시지요? 만원 아니 천원짜리 한장 적선이 아니라면 과자한봉지나 아이스크림 한개라도 사주던가
이딴글은 관심받기 글뿐이라고 생각듭니다
다음엔 세상이 뒤숭숭해서 말을 못걸었단 핑계보단
말이라도 걸어보고 보배형들에게 도움을 받아보는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복지센터에 문의넣어보시는것도 좋을것같네요....
경찰이 아이 주거지 파악해서 도움줄수
있어요
저도 6살 딸이 있지만 새벽6시30분이면
꿈나라 있을시간입니다
상황 파악후 도움이 필요해 보이네요
안좋은 환경이면 열심히 하는구나 힘내라고 용기를 주는 말정도 해줘도 좋지 않을까요~
할머니가 매일 새벽에 나가서 박스 줍는거 봐왔나보네...
유치원 초1쯤 되보이는데 나이대가
그나이대 아이가 다닐 시간은 아닌데 무슨일일까요
딸키우는 아빠입장에서 진짜 왠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맘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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