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방식이라는 경영용어가 있습니다.
무엇이냐면 초기에 적자가 대규모로 계속 발생하더라도 다른 경쟁자들이 망해 없어져 결국 그 시장의 왕이되면서 순익을 크게 거대규다는 이론입니다.
그 방식을 쿠팡이 따라하면서 공격적인 물류 투자를해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는 쿠팡을 어둡게 보는 이유는 바로 미국과 한국의 차이입니다.
미국은 땅이 너무 커서 택배가 한국처럼 빠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땅이 좁아 기존의 택배서비스가 상당히 훌륭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쿠팡의 물류 투자가 미국처럼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배송빠르고 반품교환 쉽고...
저는 보통 택배 배송이라하면~
2~3일 내에 수령되는 것도 빠르다고 생각하거든요
새벽배송에다, 로켓배송에다..
결국 기계가 아닌 사람이 해야되는데
그건 누가할까요?
물류센터 일하는거보면 열악의 끝판왕일텐데
빠른것도 좋지만
그 뒷면은 참으로 어둡기도 합니다.
반나절만에 받아야 할 이유랄게 있나요...?
싼게 더 좋음
그런데... 음.. 될까요.. 가격 다운이
배송빠르고 반품교환 쉽고...
쿠팡 밤 12이에 주문해서 다음날 오전애 배송되거나..
오전에 주문한 것이 오후에 배송되는 롯켓배송도 있는데..
타 사이트는 이렇게 빠른 배송은 없지요...
물론 모든 제품이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냥 물건에 하자 있으면 다 쉽게 해주지 않나요?
로켓와우의 경우 밤 11시에 주문해도 아침 7시 전에 와있으니 편하고요.
되게 급해서 받는거 빼곤
큰 장점이 없음
오히려 요새는 대량구매할때 위메프가 더 싸더군요 저는 하루 더 기다려도 되니 싼 위메프로 많이 시키게 되더라구요
로켓프레시의 장점이 뭐냐면 대형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식자재마트 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밤 12시까지만 주문하면 무조건 100% 그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배송되있는점이죠.
소프트뱅크 30조 지원한거로 버티고 있다는데
쿠팡맨은 어디서 만들어나오는 것인가요? 여러분 주변의 일반시민입니다. 삼성이 서비스센터 과잉친절로 인해 드러운꼴 다보고 과잉친절만이 서비스가 아니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쿠팡도 초기 쿠팡맨이라는 과잉친절 서비스를 통해 적절한 타겟팅을 했지만 쿠팡맨 직원의 적절한 복지가 없고, 바라는 것은 엄청나게 많고 고된 노동, 휴뮤, 열악한 근무환경. 전혀 개선되지 않고 돈준만큼 일하라는 배짱에 서비스 엉망 쿠팡맨 지원자수 감소로 이어져 현재는 서비스가 전혀필요없는 택배기사들 다시 모집하지요? 쿠팡차 옆에 한번보세요. 불친절신고 스티커 다때버렸습니다. 점점 산으로 가지요? 이번 손정의 자금푸쉬가 없었다면 끝났을 것이나 손정의가 한번더 밀어줬는데 전 여기서 끝이날 것이라 봅니다. 시장잠식으로 이윤창출하기엔 시간도 너무오래끌었을 뿐더러 물류창고 운영또한 하청물건 직접창고넣어 로켓배송 하는것이 어떻게 살아남는짓이라 볼까요? 직원들 죽어라 지어짜내서 빠른배송 새벽배송? 쿠팡배송사원들도 사람입니다. 두세번만 다른곳 다시 이용해보세요 크게 불편하지도 않습니다. 다같이 행복한 삶을 살아야지요 구시대로 돌아가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맙시다
당일 배송이면 다음날 바로 받아지던데요
근데 의문인게... 적자나는걸 어떻게 매꾸느냐가 문제인데...
가끔 쇼핑몰에 판매자가 근처여서... 직접 가서 구입한다 하면...
인터넷에 파는 가격보다 더 달라고 합니다...
이유는... 쇼핑몰에서 할인쿠폰 적용한걸 난 적용해줄수 없다는건데...
그렇게 적자 나면서... 어떻게 버텨내는지... 참 의문입니다...
제 사견으로는 판매자들 줄돈 안주면서 버티기 하는모양새 입니다
거래 해보신분들 아실듯 결제 겁나 미루고 미루다 줍니다;;; 초록친구랑 참 비교댐ㅋ
손정의 개인돈으로 쿠팡에 투자하고 있는거 아닙니다.
손정의 펀드가 쿠팡에 투자하고 있는 형식이고요
손정의 펀드는 사우디아라비아 왕가의 투자가 절대적입니다. 뭐 지분구조만 따지면 기타등등 많겠지만ㅎ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현재의 쿠팡은 사우디의 투자금액이 절대액이예요.
다들 아시다시피 손정의는 바보 아니예요.
쿠팡을 손정의 글로벌펀드의 유통기업으로 키울 생각으로 지금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어요.
쿠팡이 적자가 나는만큼 그 적자금액 이상으로 계속 돈을 쏟아붓고 있는데ㅋㅋㅋ
손정의 글로벌펀드 금액만 지금 100조입니다.
단순하게 쿠팡을 유통회사 정도로 생각하시면 곤란해요.
5년안에 쿠팡은 연매출 30조를 달성하는 것으로 로드맵 진행중이고
국내를 넘어 전세계의 유통망의 장악을 꿈꾸고 있는 회사예요.
손정의가 꿈꾸는 시나리오임.
작년 적자가 1조라고 하니까 손정의가 2조를 더 지원해줬죠.
쿠팡의 영업이익이 1%인데 사실상 움직일수록 움직인만큼 적자가 나는 구조예요.
사실 미친짓인데 손정의가 자금을 지원해주고 있기 때문에 괜찮은거고요, 그렇지 못한 다른 기업은ㅋㅋ
위메프가 지금 어찌됐죠? 배달의 민족도 지금 쿠팡 때문에 죽는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어요.
다른 업체들은 못버티죠.. 현재 치킨게임 중이고 수 조원이 계속 지원되는 현재 독점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위메프, 티몬하고 매출 비교를 자주 하시는거 같습니다만...
제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만원짜리를 팔면 만원 매출이 발생을 하는거고
위메프,티몬의 경우는 중간 수수료만 매출이 발생하는걸로 알고있어요...
그러니까 쿠팡 매출 4조 어쩌고는 음 뭐랄까요 숫자에 불과하다...
머 숫자가 중요하니까 할말은 없지만요....
매출도 작년대비 60%상회 예상했지만 100% 초과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이 수치면 망할일도 없겠거니와 (수혈) 아마존이나 월마트에 충분히 제값받고 팔 수 있습니다.
쿠팡이라는 회사 하나로 네이버 같은 회사가 뽑을 수 있는
빅데이터를 뽑아냈으며 이 자체만으로도 적자가 아니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만에 하나 아마존에 판다면 한국 유통시장은 더 큰 괴물을 불러들이는 경우가 될 수 있습니다.
한진 대한항공 에 배 가지고 있지..
무조건 진다..
앞으로 어떻게될진 궁금하네요....
공격적인 마케팅은 신선하긴 하네요~~
지금은 국내 업체들 고사 시켜 본전치기하고..북한 철로 만들어지면 중국이든 북한이든 다 일본물건 한국창고에 놓고 쿠팡시킬 것 같은데요..
구매자 입장에서는 쿠팡이 편리하고 좋습니다...
판매자는 힘들지만...
판매가격은 수시로 변경되기때문에 어디가 가장 싸다 하긴 어려워요
자주바껴서 개선하지 않는이상
성공힘들듯
싼게 더 좋음
저는 보통 택배 배송이라하면~
2~3일 내에 수령되는 것도 빠르다고 생각하거든요
새벽배송에다, 로켓배송에다..
결국 기계가 아닌 사람이 해야되는데
그건 누가할까요?
물류센터 일하는거보면 열악의 끝판왕일텐데
빠른것도 좋지만
그 뒷면은 참으로 어둡기도 합니다.
반나절만에 받아야 할 이유랄게 있나요...?
절대 일본놈들 배때기에 기름칠 못 해줍니다.
쿠팡에 투자되고 있는 돈 중에 일본자본 거의 없어요.
대부분 사우디 왕가 자본입니다.
대빵이 손정의라서 그렇지 돈은 사우디 돈이예요.
비전펀드자체에 손정의돈많이들어갔는데..
ㅉㅉ 무식한 소리해서 본인수준 드러내지말고
쿠팡에 입점한 업주들은 지마켓이나 11번가를 비교할때..
매출은 나오긴하지만..
가격,결제 조건등으로 볼때 점점 외면하는 추세죠.
일본 자본이라는 떡밥 깔아볼라고 했는데 잘 안되지?
계속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물건공급 못받으면 팔게없겠죠
적자를 내면서까지 모와온 데이터베이스 하나만으로도 생존가능성이 큰기업 쿠팡이 만약 망한다면 다른사이트는 생존자체가 가치없음
배송업계의 5년이상의 퇴보로 생각될꺼같음
쿠팡이 진짜 좋은게 뭐냐면
다른 네이버쇼핑몰, 지마켓, 개인쇼핑몰보다 압도적으로 저렴해
그리고 쿠팡에서 중립을 확실히 지켜
난 지마켓 11번가 판매자가 젤 마음에 안들어
로켓되는거만 저렴한거지
즉, 통일 한국을 기저에 깔고 우리나라에서 물류시스템을 확립한
다음에 북한으로 갈 생각이기 때문이죠.
북한하고 문서적으로 통일이 됐을 때, 북한에 가장 먼저 들어갈 산업들이
폐기물, 병원의약, 전기발전, 통신, 인터넷, 식료품 그리고 택배물류 입니다.
통일이 되도 당분간 남북 모두 이남 이북으로 자유롭게 다니는 건
어려울 것이고, 우리가 북한을 부러워 할 건 없지만, 북한은 통일
됐다는데 남쪽으로 가지 못하는 거에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죠.
그걸 무마 시켜줄게 있다면....이남에 가지 않아도 남한 사람들이랑
동등한 생활을 할 수 있다....인데, 그 주축에 전기, 식료, 그리고
택배물류 입니다. 병원, 통신, 인터넷은 공공재의 성격이니까 논외로 치더라도 말이죠.
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사전투자가 지금의 쿠팡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는 압록강과 두만강을 육지로 넘어가는 동북아 4국의 국제택배 입니다.
북한이 우리 들어오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뭘 벌써 들어 갈 생각을 해요.
쿠팡은 소프트뱅크 산하 모든제품의 물류 유통을 책임 질 IT벨트 기업이기에 손정희가 계속 꼴아박는 겁니다.
김치국이 아닌게 없는데요, 그럼?
현대도 북한 들어가려고 노리고 있는건 아시죠?
전 쌍용보고 체어맨 합자한 경험으로 북한 빨리 들어가서
suv 연구소 함경도에 만들어서 북한 자동차 업체랑 손 잡고
픽업트럭 라인들을 선점 하라고 고객부서에 글 올리기도 했어요.
물론 현대가 먼저 들어갈 겁니다. ㅠㅠ
김치국으로 흐지부지 안 끝나는게,
북한에 들어갈 사업자를 선정할 때 누굴 선정할 거 같아요?
자체적으로 시스템 확립하고 대기하는 준비된 업체가 갈까요,
아니면 사업자 선정 시작때 부터 준비한다는 업체가 갈까요?
당장 초기 공동정부의 협업 사업자가 못 되더라도 북한 가는건 시간 문제일 뿐이거든요.
초기 정부의 사업자가 이리저리 치이면서 몇 년간의 노하우 쌓아갈 때,
후발 주자로 들어와서 6개월 만에 초기 사업자랑 같은 수준으로 물류처리 하면
좀 지나면 뒤집힙니다. 신의주로 로켓배송....전날 23시에 주문한게 다음날
14~16시 사이에 신의주에 도착하면 효과 만빵이죠.
쿠팡에 항공기는 없지만, 대항통운이랑 배송계약 맺으면 항공도 가능하겠죠.
통일이 된다는게, 땅은 2배 커지지만 인프라들은 6배 넘게 성장합니다.
지금처럼 스마트폰 하나가 휴대용 컴퓨터급에 육박하는 시장에서
한 사람에게 연결된 인프라는 어마어마 합니다. 그게 북한은 처음부터
만들어가야 하는건데,
변경된 체제의 불만도 달래면서 가장 빨리 남쪽의 생활수준과 동등하게
끌어올릴 수 있는 사업이 택배물류 에요.
슈카월드 쿠팡 관련 함 봐봐요
로켓배송 체험 한달하고 중독되서 아직도 계속 쿠팡 사용중입니다.
자본주의의 기본원칙이 있습니다.
지금은 다들 잊으셨는지 이용한다는 댓글을 보니 좀 아쉽긴 합니다.
아마 일본제품 불매도 이처럼 얼마 못 갈 것 같네요.
물건팔아서 돈버는거?! 요즘 그렇게 돈벌겠다는 회사는 성장 못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방문자가 많은 쇼핑몰중 하나가 쿠팡입니다. 근데 쿠팡은 직접배송도 하기 때문에 주문에서 배송,환불,CS까지 판매중개만 하는 다른업체가 보유하지 못한 빅데이터를 가지고 있죠..이거 부르는게 값입니다. 이거 레포트팔면 큰회사들 수천,수억 싸들고 와서 리포트 사가죠ㅡ리서치회사보다 정교한 자료인데..
거기다가 아마존은 이 빅데이터로 타겟팅해서 광고합니다. 네...이 광고수익 무지하게 큽니다.
쿠팡도 이제 광고 시작한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간편결제 제일 간편한게 쿠팡이죠. 개발자ㅡ엔지니어가 쿠팡직원의 절반에 육박하는 기술기업이고...이번에 각자대표로 쪼개서 그쪽도 본격적으로 스타트했고
아마존 착실하게 따라가는 모양세 입니다.
물건팔아서 돈버는거? 그거 별로 안중요해 보입니다.
진짜 쓸만한 개발조직+대한민국에서 가장 크고 방대한 데이터+한국택배시장 20%점유+세계최고부자가 쩐주
저는...더 클꺼같아요.
쿠팡 물류푸쉬 조떼
유통시장 잠식을 위해 배송서비스
쿠팡카 영업용 넘버 무상전환
이게 완성되면 택배를 넘어 유통까지 한방에
롯데손으로 들어갑니다
물류잠식을 통해 1등이된다면 한국의 아마존이 되겠으나 이것또한 일본것이 됨.
결론
조금편한 쿠팡이용으로 일본배불려주는짓 그만합시다
마트가기 귀찮아서 대부분의 물건을 인터넷으로 구입하는데
그냥 네이버 쇼핑에서 최저가 찾아본후 다른 사이트랑 비교해보면 거의 대부분은 네이버최저가가 우수하고 페이 적립금도 괜찮음
배송이야 대부분 4~5시 전까지만 주문하면 90%이상 그다음날 받아보기 땜시 배송문제로 골치썩어본적은 없어서..
당일 물건 받을수 있는 서울권 주문자들에겐 상당히 메리트있지만 충청권인 저는 어느 사이트에서 시키던 택배 배송시간은 동일 하더군요
무료라 써봤는데
오전 9시 와도 된다 했는데
새벽1시에 도착 ㄷㄷㄷㄷ
그렇게 까지 안해도 되는데
쿠팡맨들 대단하네요
소비자는 결국 가격이 핵심인데 시시각각 변덕부리는 인공지능 덕분에 장바구니 안에 넣어 놓고도 결제때 가격이 달라지는...띨띨한 인공지능;; 물건 발주 역시 인공지능이 계산해서 낸다던데 띨띨함 자세한건....음....문제점 고칠까봐 이야기안함ㅋㅋ 소비자는 가격비교해서 쌀때만 얼른 치고 빠질테니
당분간 열심히 지들끼리 찍어내는 할인 특가 요런거 잘 이용하세용~~ 그게 좋죠뭐~~
쿠팡은 한국인을 몰라도 너무몰라ㅎㅎ
가격비교를 해보니 쿠팡이 좀더저렴하더군요.
그래서 쿠팡을 알게되었는데, 그후 로켓배송 로켓프레시가 넘편하더군요.
사실, 주문해놓고 2-3일걸려 받는것보다 0.5-1일걸려 받는게 다들 좋지않나요. ??
윗분, 판매자가 돌아선다고 말씀하셨는데....
쉽게예를 들어 옥션에서 10개팔거 쿠팡에서 100개팔아준다면,
이런저런불편함에도 판매자는 당연히 쿠팡을 선호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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