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나갈때부터 뭔가 기분이 쌔하더라구요
진짜 그냥 쌔함이아니라 아주쌔했음 집에다시들어가고싶을정도로 근데 그렇게 좀 지나서
갑자기 깜빡이없이 아주 가깝게 들어오려는
차때문에 접촉날뻔한거 면했음
제가 사각지대라 못보셨던것같아요 그리고
또 오후 저녁에 집에가는데 사고날뻔함
이때부터 빨리집에가고싶더라구요
그러다가 집근처 편의점에서 소주1맥주1 사는데
결국 꺼내다가 소주 한병깨먹음...
편의점 사장님이 오셔서 안다치셨냐하는데
죄송하다고만 하고 깨진것도 같이계산해주시라고했는데
드시지도않았는데 난감하네요 이러시더니 그냥
안받겠다고하셔서 마지막까지 죄송하다고 감사하다고
나왔어요,
소주로 끝나서 천만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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