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주의, 욕설주의.
옆에 어르신을 태우고 가다보니 오히려 저는 침착할 수 있었네요.
설마하니 그냥 뛰어들 줄은 몰랐음...
막판에 핸들 살짝 틀며 피하지 않았으면 그대로 부딪혔을듯요.
어쩐지 반대편 차선만 계속 뚫어져라 쳐다보더만은.. 휴..
김여사가 주는 쎄한 느낌은 배신하질 않네요..
소리주의, 욕설주의.
옆에 어르신을 태우고 가다보니 오히려 저는 침착할 수 있었네요.
설마하니 그냥 뛰어들 줄은 몰랐음...
막판에 핸들 살짝 틀며 피하지 않았으면 그대로 부딪혔을듯요.
어쩐지 반대편 차선만 계속 뚫어져라 쳐다보더만은.. 휴..
김여사가 주는 쎄한 느낌은 배신하질 않네요..
차는 로체 이노베이션이 맞습니다 ㅎㅎ
참 제차도 모닝이지만
모닝아줌마는 진짜
제차가 달려와도 막나옴 ㅜㅜ
저도 제가 팍서서 비켜주고 따라가요
근데 중요한건 제차가 왔는지
언제부터 따라온건지도 모른다는거
매너클락션울려주니 그때서야 브레이크를 잡았습니다.
저 김여사님은 보스급은 안되보이네요..보스급을만나게될경우 브레이크가 아닌 악셀시전을합니다.
사고안나셔서 다행입니다.살짝피하셨네요
그래도 다행이네요. 보스급 안만나서 ㅋㅋ
친구말 듣고 보니 일부로 그랬나 싶을 정도의 생각이 들었는데..
제 앞에 차랑 거리가 꾀 있었고 도로는 70도로인데 맨 우측차선에서 택시가 신호등 있는곳 까지 오더니 좌측 깜빡이 키고 정
차를 하길래 옆에 유턴차선이 있었는데 들어갈려나 싶어서 엑셀에서 발을 떼고 가는데 안들어 오더군요...
충분히 들어올만 한데 위험해서 안들어 오나? 2차선에서 저렇게 서있는게 더 위험할텐데? 하면서 다시 엑셀을 밟으면서 그
택시가 있는 위치에 오니 차를 제가 있는 차선에 반쯤 넣길래 유턴차선을 걸쳐서 피하면서 클락션 울렸는데..
님 블박에서 보는 것처럼 저런느낌으로 택시가 더 들어오길래 바로 핸들을 더 돌렸는데 다행히 사고는 안났네요..
아마 본넷 끝부분은 제가 원래 있던 차선 끝까지 들어 왔을것 같네요.
교차로 커서 다행이였다고 생각하네요..
신고 가능하면 신고하고 보배에 올릴려고 블박확인해보니..
메모리카드 오류인건지. 저번에 블박 확인한다고 뺀 후 녹화가 하나도 안되어 있네요 ㅜㅜ
꼬라박기싫으시면 혹시나 하는 맘으로 가벼운 클락션 통통 쳐주시길
내가 뭘? 하는 심리 ㅋㅋ
아무리 여자와 남자가 사고방식이 달라도 그렇지 이해가 안가네....
별로 생각이 없나봐요..
원숭이들한테 넘기든지 해야.
우리회사 김여사 2분계신데 ( 사모님하고 같이 일하는 아주머니 한분 ) 그분들 운전하는거 타면 항상 조마조마 한데
그래도 경력이 있어서 그런가 사주경계확실히 하던... 암튼 아직 까지 저는 저런 김여사 만나본적이 없네요;
혹여나 운전하다 마주치면 제가 조심합니다. ㅎㅎ;;
정말 조심해서 해야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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