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정리하면요. 아래 그림과 같이 엉덩이와 그 위쪽 허리가 뒤틀리면, 거의 대부분의 경우 한쪽은 골반의 전방경사, 한쪽은 골반의 후방 경사를 이루지요. 단순히 허리를 기울였다고 뒤틀리진 않지요. 그림 3개 있는 것 중에서 맨 왼쪽이 뒤틀린 것이고. 나머지는 아니지요.
오늘은 용어 설명부터 하나 할게요. 엉덩이의 굽힘(Hip Flexion)과 폄(Hip Extension)이 무엇인지 설명할게요. 허리말고 엉덩이가 앞으로 가는것은 엉덩이 굽힘이구요, 뒤로가는 것은 엉덩이 폄이지요. 첫번째 그림이 엉덩이 폄이고, 두번째가 엉덩이 굽힘이지요.
이전편의 런지, 스쿼트에서 균형력의 문제가 실제로 발생하는지 불필요한 논쟁은 필요 없다고 이미 말씀드렸지요. 엉덩이 떨어짐, 돌아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맨처음 그림의 허리가 뒤틀리는 것과 같은 형태이지요.), Y밸런스 테스트를 해 보면 되어요. 그리고 각방향의 좌우 차이가 4cm이상이면 균형력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시면 되어요. 런지/스쿼트만이 아니라 제가 오늘 적는 균형력에 문제가 생기는 메커니즘이 있는 운동을 하신다면, Y밸런스 테스트로 정말 균형력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를 테스트 해 보시면 되지요. 그리고 문제가 있다면 균형력 운동을 하는 한편, 문제가 있는 방법으로 운동하는 것은 그만두어야 하지요.
미국/유럽 생활 스포츠의 아주 초기 역사를 봐 보면요.
1863년 영국축구협회 설립
1893년 영국배드민턴협회 설립
1857년 미국야구협회 설립
미국/유럽에선 이전에도 중산층은 스포츠를 즐겼지만, 스포츠가 꽤 대중화된건 1차 산업혁명이 끝난 1820년대 이후이죠. 국민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것 까지는 아니었지만, 산업혁명 전과는 비교도 안 되는 생산력을 바탕으로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 폭발적으로 늘어나지요. 유럽은 1차 세계대전 전에도 식민지를 바탕으로 꽤 잘살았거든요. 생활체육에 있어서는 미국이나 미국/유럽은 이미 1850~1860년대에 우리나라 1980년대 이상의 기반을 갖추었지요.
19세기 중반(1850년)부터 퍼블릭 스쿨을 중심으로 스포츠가 보급되기 시작하지요. (물론 당시 미국/유럽에도 가난한 사람은 있었지만, 상당한 생활수준을 갖춘 인구비율이 꽤 높았지요.)
스포츠 의학이 탄생하지요.
영국 토마스 검사 - 1875년[#토마스검사]
독일 트렌델렌버그 검사 - 1895년
미국 패트릭 검사 - 1895~1897년(패트릭 박사가 논문 쓴 년도 전체에요)
어떤 생각의 초기 버전은 놀라울 정도로 혁신적이지요.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여러 나라에서 거의 같은 개념을 가진 생각들이 탄생하지요(위 3개의 검사요). 이 생각들의 현대판이 1996년 시작된 코어근육, 복강내압인데요. 한국에서는 2010년 이후 꽤 유행하게 되지요.
[#복강내압]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기 위해서 당시 시대상을 보면요, 1875년 영국에서 토마스 검사가 나오기 약 10년전인 1866년에는 이미 미국과 유럽대륙은 듀플렉스 전신망(보내는 망과 받는 망이 따로 된)으로 연결되어있지요. 넵 1866년은 남북전쟁이 끝난해이지요.
지금 기준으로는 너무나 답답한 방법이겠지만, 미국/유럽 대학교 도서관에서는 당시 발간된 논문의 상당수를 열람할 수 있었지요. 학술지도 있었구요. 학회가 열리면 유럽교수들은 배를 타고 미국에 가기도 했던 시대에요. 학술을 위한 기본적인 시스템은 돌아가던 시절이었지요.
위의 1800년대 중후반의 혁신적인 생각 중, 가장 초기 버전인 토마스 테스트 바탕에 깔린 개념에 의하면, 3개 정도의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지요.
-- 골반의 전방 경사
-- 경직된 엉덩이 굽힘근
-- 호흡의 문제
최근의 근거들에 의하면, 골반의 전방경사 자체는 당장은 큰 문제가 없고, 골반의 전방경사를 교정한다고 해도 허리통증이 경감되는 증거가 없다고 이야기 할 정도에요. 그렇지만 위 토마스 테스트 바탕에 깔린 생각들을 곰곰이 보면요, 위 3가지 증상을 해결하는 것은 최신의 몸사용법인 코어이론과 정확히 일치해요. 저는 토마스의 방법은 예방의학에 가까운 방법이라고 봐요. 코어근육은 결국은 복강내압을 만들어서, 척추의 안정성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에요.
약 130년의 시간 차이가 있지만, 핵심내용은 놀라울 정도로 유사하지요. [#복강내압]
1996년 호주에서 코어근육을 처음 발견한, Hodges 박사의 2015년 인터뷰에 의하면요, “복강내압을 항상 유지해서 몸을 뻣뻣하게 사용하는건 코어근육의 사용법을 오해한거야. 복강 내압을 항상 유지하는게 좋은게 아니야. 꼭 필요할 때만 잘 조정해서 사용하는게 맞는거야.”라고 해요. [#Hodges인터뷰]
이 아이디어는 중국에서는 대략 명말청초에 현실화되지요. 태극권과 백학권 등등이 그것이지요. (인도에서는 좀 더 일찍 만들어졌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명백한 문헌 증거는 찾기가 힘드네요.) 명말청초는 대략 18세기(1700년대) 초반이구요. 일본의 공수도가 중국 백학권이 전해진것이라는 설이 공수도의 기원중 가장 유력할 설인데요. 공수도가 오키나와에 전해진건 1756년이라고 합니다.
대략 공수도와 Hodges 박사의 인터뷰와 270년의 시간차이가 있는데요, 공수도 발차기 하나를 봐 보면요 너무나도 2016년의 인터뷰와 일치하는 듯 합니다. 제 생각에는 이게 기본인 듯 한데요. 무술이긴 해서, 여러상황에 대처해야 하니 이게 기본이라고 이야기는 안 하는 듯 해요. 복강내압을 만들지 못 한 상황에서도 발차기를 하긴 해야하는게 무술이잖아요. 공수도에서 복강내압을 형성하는 순간을 포착해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펀치도 마찬가지고 발차기도 마찬가지인데요, 때리기 위해서는 팔이나 다리를 때리기 위한 자세로 만들어야 해요. 때리기 위해 자세를 준비하는 동안에 복강 내압을 만드는 듯 보여요. (엉덩이 굽힘근의 활성화가 관찰되니까요.)
엉덩이 굽힘근이 잘 활성화되면 횡격막이 더 많이 아래로 내려간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엉덩이 굽힘 동작이 나오면, 복강내압을 만들고 있다는 추정도 가능할거에요. 꽤 합리적인 추정이지요. [#토마스검사] 맨 처음의, 숨쉬기 운동도 잘 관찰하면 숨을 들이쉴 때 엉덩이 굽힘근이 활성화 됨을 알 수 있지요. 그리고 그 복강내압을 유지하면서 발차기를 하는 듯 합니다. 엉덩이와 그 위쪽 허리가 따로 돌아가서 한쪽은 골반의 전방경사, 한쪽은 골반의 후방경사를 만들지 않지요.
여기까지가 몸 사용법 과학에 대한 간단한 역사 이야기였구요. 이제 우리나라의 현재를 봐 볼게요. 명말청초면 거의 300년에 가까운 시차가 있는데요. 무려 300년전 중국 최첨단 기술, 150년전 영국 최첨단 기술이라면, 우리나라 체육 시스템에서 쉽게 사용이 가능할 것 같아요.
그런데 생각보다는 쉽지가 않아요. 이유부터 말씀드릴게요.
토마스 박사의 방법이든 트렌델렌버그 박사의 방법이든, 최신의 코어근육을 사용하는 방법이든, 결국은 호흡을 정상화(복강내압을 만듬)하는 것이지요. 일단 대한민국 체육의 대부분은 동작자체가 꼭 필요한 순간에만 잘 컨트롤해서 복강내압을 만드는 방법을 모르지요. 이걸 모르면 엉덩이쪽 허리와 그 위쪽 허리가 뒤틀어지지요. 이걸 반복해서 근육의 움직임이 여기에 익숙해지면, 정상적인 복강내압을 만들지 못하는 상태로 변하게 되지요. 이젠 복강내압을 만들어서 엉덩이쪽 허리와 그 위쪽 허리가 뒤틀어지지 못하게 할려고 해도 할 수가 없는 몸 상태가 되어버려요. 교정운동을 아무리 해도, 나쁜 운동 동작을 최선을 다해서 몇일 해 주면, 비싼 비용을 주고 한 교정 운동 바로 허사가 되어버리지요.
이전회에서 척추, 무릎, 고관절로 인한 입원이 외국(일본, 독일, 프랑스)과 비교해서 많게는 10배 많다는 걸 보여드렸구요. 오늘은 한국인의 심폐지구력 체력이 얼마나 낮은지를 보여드릴게요. 남자의 경우에는 일본에 비해서 15년 정도, 여자의 경우에는 일본에 비해서 20년 정도 심폐지구력이 낮지요. 한국 35세 여자면 일본 55세 여자와 심폐지구력 비슷해요.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한국사람도, 일본사람도 회사일하고, 집안일하고, 운동도 좀 하고, 친구를 만나고 하겠지요. (20미터 왕복달리기는 심폐지구력을 측정하지만, 좌우 한발로 균형을 바꿔가는걸 무수히 반복한다는 점에서, 그 바탕에는 동적인 균형능력이 깔려있지요.)
-출처 : 2017 국민체력 통계
이건 제 주장인데요. 우리나라 저출산 원인 중, 주택문제 다음의 원인은 저는 한국 남녀의 낮은 체력이라고 봅니다. 육아 초기에는 어디 맞기지도 못하고, 남녀중 한쪽이 하루종일 맡아서 육아를 하는것은 전세계 어디서나 마찬가지이지요. 그런데 어느 순간 육아와 회사일 + 집안일을 동시에 해야 하는 시기가 있지요. 물론 국가별로 신생아의 부모가 부담해야 하는 일의 양은 차이가 있지만, 이 시기에는 체력도 제법 필요하지요. 심폐지구력 체력의 낮음은 이 일 자체를 할 수 있는 사람의 숫자를 줄인다고 봐요.
나쁜 균형도, 아주 어렸을 때 어딘가에서 배우지요. 태권도 도장가기도 전의 나이인 어린애가 아빠랑 축구하다가 배울수도 있고, 삼촌이랑 야구하다가 배울수도 있어요. 태권도장/검도장에서 불균형을 배울수도 있고, 학교체육에서 배울수도 있어요. 정확히 어디서 배우는지 까지는 말씀드릴 수 없지만요, 어떤 원리에 의해 균형력이 나빠지는지는 말씀드릴 수 있어요.
특히 태권도에서 균형력 나쁨을 꽤 많이 배우리라고 생각해요.
발을 드는 움짤과, 차는 움짤인데요. 대표적으로 나쁜 자세인 허리와 엉덩이를 따로 트는 방법으로 타격을 해요.
검도도 사실은 메커니즘은 동일하지요.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쓰는 운동인 경우에는, 대한민국에선 뭘 해도 이 나쁜 메커니즘을 사용한다고 봐요.
한국인 운동시간이 적어서 한국 스포츠 전문가들이 뭘 해 볼려고 해도 할 수 없다고 거짓말을 하는데요 순거짓말입니다. 일본은 한국보다 운동시간이 훨씬 적은데도 균형능력(20m 왕복달리기)은 훨씬 좋지요.
일본에서 온 검도조차 한국에 오니 엉덩이와 허리가 뒤틀리는 형태로 타격을 하지요.
여기 부터는 맨 끝의 레퍼런스를 제외하곤, 대한민국 체육시스템 전체의 부정부패를 해결하기 위해 그리고 스쿼트를 하기 위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필요하신 분은 읽어 주세요. 대체 왜 스쿼트 하나 하는데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까지 필요하냐구요?
우리나라 국력이 약한 나라 아니에요. 그런데도 대한민국 국민의 거의 대부분이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조차 못 한다는건, 대한민국 스포츠 시스템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몇달 동안 하염없이 관련된 문서를 일일이 읽고 분류했습니다. 의미 없어 보이는 문서도 거의 대부분 훑어는 봤습니다.
대한민국을 구성하는 헌법의 중요한 원리가 하나 있지요. 삼권분립의 원리입니다. 민주주의의 중요한 원리인 견제와 균형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원리이지요. 국회는 법을 만들고, 정부는 법대로 나라의 일을 집행하고, 사법부는 법률에 따라 잘잘못을 가려야 하지요.
원칙이 그렇다는 거고, 대한민국에서는 조금만 머리를 쓰면 헌법의 중요한 원리쯤은 얼마든지 빠져 나갈수가 있지요. 법과 원칙을 지키면 바보인게 대한민국이니까요.
2015년 2월 국회는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의 통합을 위해 2개의 법을 의결하지요. 국민체육진흥법과 생활체육진흥법이에요. 기존에는 생활체육진흥을 위한 법률적 근거가 없었는데요. 대한체육회와 생활체육회 통합을 위해, 생활체육진흥법이 만들어지지요.
대한체육회와 대한올림픽 위원회의 분리를 준비하는 위원회를 대한체육회에 두는 것으로 방안이 정해지지만, 대한체육회는 대한올림픽 위원회 분리를 준비하는 위원회 대신 대한올림픽 위원회의 발전을 논의하는 위원회를 설치하는 정도로 합의를 보지요.
[#국회회의록]
양대 체육법 중 생활체육진흥법에는 국민의 생활체육에 관한 권리가 평등함을 명시하고 있지요. 대한체육회와 생활체육회의 통합은 애시당초 대한체육회에서 대한올림픽 위원회를 분리할 것을 고려해서 만들어진 법률이에요. 대한올림픽 위원회는 종목단체간의 불평들을 기본으로 하거든요. 올림픽 종목이 아닌 종목단체의 숫자가 아무리 많아도 올림픽 종목단체가 절반 이상의 의결권을 가져야 하는게 올림픽 헌장이니까요. 종목단체가 가진 대의권이 불평등한 것이지요. (민법의 규정에서는 대의권의 불평등이 가능하지만, 대한체육회는 생활체육진흥법의 규정을 준수하고, 그 외의 것들만 민법의 사단법인을 준용해야 해요.)
[#생활체육진흥법]
당시 대통령은 박근혜였지요. 헌법 수호의 의지가 없다고 탄핵당한 대통령이지요. 대통령이나 비선실세를 구워삶은 것 같아요. 대통령 비서실에서 대한체육회 부회장한테 전화를 하지요. 국정농단범인 김종 차관 전화를 좀 받으라고요. 그리고 국회교육문화위원장, 김종 차관, 대한체육회 관계자가 올림픽 헌장을 준수한다는 불법 합의서를 작성하지요. 숨겨야 할 일인 것 같은데, 당시에는 이사회 회의록에 너무나 당당히 쓸 정도였어요. 아래 이사회 회의록입니다.
(바로 위의 생활체육진흥법 처럼 올림픽 헌장을 준수하는 것은 특정의 경우에는 불법이며, 국회의 법률안 초기 버전과 같이 한시적으로만 겨우 인정될 수 있지요.)
[#대한체육회 회의록]
문재인 정부에서는 대한체육회와 대한올림픽 위원회의 분리를 추진하지만 대한체육회의 반발로 무산되지요. 대한체육회는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서 만들어진 사단의 정관이다.라는 주장 플러스 ”정부의 과도한 관여는 올림픽 헌장 위반이다.“라는 논리를 무한 반복하여 대처하지요.
대한체육회 입장에서는 올림픽 종목 단체가 2개의 대의권을 가지는 것은 생활체육법 위반이며 차별이라, 대한체육회의 정관은 불법정관이다. 라는 이야기 자체가 나오는게 제일 싫겠지요.
대한체육회는 불법결사이고 문화체육관광부도 그 불법을 묵인하고 정관을 승인하였지요. 3권분립 따윈 안 지켜도 되어요. 중앙행정부서가 불법을 당당하게 모른척해 주는게 바로 보수정권이니까요.
대한체육회라는게 하는 체육이 국민의 건강(동적균형능력)을 해치면서도, 정부가 대한체육회에 세금을 지원해야 하지만, 관여는 해서는 안 된다는게 올림픽 헌장을 지키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진실은 올림픽은 전쟁이라고 하면서 선수들을 해병대 훈련시키는게 올림픽 헌장 위반이지요. 체육기술 개발을 못 해서 선수들의 균형능력을 해치는게 올림픽 헌장 위반이지요. 1년에 낙상으로 노인 3500명을 초과로 죽게하는건 괜찮지만(일본과 비교입니다.) 정부의 관여는 받지 않겠다고 합니다. 국민건강을 증진하는데 전혀 관계 없는 방법으로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따는 것 말고는 할줄 아는게 없으니까. 어떻게든 실상은 숨겨야 하지요.
대한체육회의 비리 하나 더 이야기하면 대한체육회장 선거 및 각 종목단체 회장 선거도 대한민국의 법률은 물론이고 대한체육회의 정관조차 위배한 부정선거이지요.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회에 쓸게요.) 카르텔 앞에서 대한민국의 헌법은 헌신짝보다 못한거 다들 알잖아요. ^^ 대한체육회는 뭔가 지들한테 불리한 이야기만 나오면 전문체육 죽는다고 앓는 소리를 하는데요. 국민의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 전문체육은 가능한 한 빨리 죽여야 할 것입니다.
비리 이야기도 몸 사용법 이야기도 아직 몇 개 더 남았네요. 런지, 스쿼트 이야기 많이 읽어 주셔서 글을 쓸 힘을 얻었습니다. 생활체육이라는 재화 공급의 완전한 정부실패를 이야기 하느라, 오늘은 해결법 운동을 빼먹었네요. 다음편 가장 처음에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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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검사]
https://www.physio-pedia.com/Thomas_Test
토마스 테스트 양성 엉덩이 굽힘근이 tight함을 나타냅니다.
https://www.physio-pedia.com/Pelvic_Tilt
"Thomas test," which assesses hip flexor tightness and can indicate anterior pelvic tilt.[6]
Suits WH. (2021). Clinical measures of pelvic tilt in physical therapy. International Journal of Sports Physical Therapy, 16(5), 1366.
https://proprio.tistory.com/134
엉덩허리근=장요근의 기능이상은 호흡에도 영향을 준다.
http://www.jkspm.org/journal/view.html?doi=10.13066/kspm.2022.17.3.79
엉덩허리근에 대한 수동 신장은 호흡을 증가시킨다.
https://www.ncbi.nlm.nih.gov/books/NBK535418/
Psoas dysfunction and psoas spasm can cause a restriction in the movement of the thoracic diaphragm that potentially causes more disability in the back muscles than other conditions.
요근의 기능이상이나 요근 떨림은 횡격막의 이동에 제한을 가져올 수 있다.
[#복강내압]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021929098001298
J Cholewicki 저술 · 1999 · 543회 인용 ? Currently, intra-abdominal pressure (IAP) is thought to provide stability to the lumbar spine, but the exact principles have yet to be specified.
[#Hodges인터뷰]https://www.youtube.com/watch?v=hplw6Lg95SY&app=desktop&fbclid=IwAR0cWedZ7fP3fhZi_KWANZzuTPc6blfzdMrKqnVEhsSiybIVyiC1g0kx4tE
[#국회회의록]
국회회의록_19대_337회_국정감사_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대한체육회 회의록]
https://www.sports.or.kr/index.do
대한체육회 -> 경영공시 -> 주요회의결과 -> 이사회,대의원 총회
2015년 제15차 이사회 회의록
태권도 발차기 발 들 때
https://www.youtube.com/watch?v=73egN8MnMv8
2분 14초
태권도 발차기 발찰 때
https://www.youtube.com/watch?v=73egN8MnMv8
3분 30초의 돌려차기
공수도 발차기
https://www.youtube.com/watch?v=9s1SamWOqJc
2분 56초~2분57초
검도
https://www.youtube.com/watch?v=DqQ8WX0vIRs&t=49s
49s
1. 한국스포츠에서 누구나 다 하는 엉덩이와 허리를 뒤트는 동작은 사실은 굉장히 나쁜 동작이다...^^
2. 대한체육회는 교묘하게 법률위반으로 만들어진 정관을 숨기고 있는 불법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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