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사고가 났습니다.
맨 앞차가 제 앞으로 갑자기 껴들어서
제가 그차를 받고, 또 받혀있는 그 상태에서
또 제 뒷차가 제차를 받구요....
이럴때 과실책정하고 차량수리는 어떻게 하는건지요
첫번째 : 앞차와 제차 몇대몇 하고 또 뒷차와 제차를 몇대몇 잡는다
두번째 : 3대 전체를 100으로 보고 과실을 나눈다....
첫번째 경우로 간다면
제가 앞차 대물처리를 해주고, 뒷차가 제차 대물처리를 해준다고 알고있는데
그렇다면 제차는 뒷차에게 뒷쪽만 보상받을수 있는건가요??
앞쪽은 제가 고쳐야 하는건가요??
(제가 앞차 받은것보다 뒷차가 제차를 훨씬 쎄게 받았거든요,,,)
두번째 경우로 간다면
과실비율을 나눠서 각자나온 수리비의 합을 100으로 보고 나눠서 부담한다....
(이게 쉽긴한데 제 생각에 이건 아닌듯 싶고.....)
분명 첫번째가 맞을듯 싶은데....
보배님들의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차. 그리고 사고이후 허리가 많이 아파서 대인접수를 하려고 하는데
대인과실은 어떻게 되는지....
저는 제가 앞차 해결해주고 저는 뒷차에게 부담이 될꺼라 생각했는데
대인의 개념이 꼭 그런것도 아닌것 같고
보험사에서는 과실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릴듯 싶다고
기다려달라고 하네요
하지만 뒷차의 경우 글쓴이 차가 멈춤에도 늦게 박았다던지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라면 전방주시로 글쓴이 차를 물어 줘야 겠지요?
뒷차는 제차를 100%로 해주는걸로 결론이 났네요
이상황에서 제가 병원에 가게되면
대인치료는 어떻게 되는건지요......
뒷차가 처리를 해주는건지
앞차랑 6대4로 나누는건지......
머리아프네요
앞차과실도 좀더 나올줄 알았는데
이게 무슨 마른하늘에 날벼락인지 모르겠습니다 ㅠ0ㅠ
아마 6:4 나온이유는 후면을 정면으로 박으셧을꺼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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