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체 이노베이션을 시작으로 먼저 패밀리룩을 시도한 기아....현대가 투싼을 기점으로 헥사곤과 플루이딕을 적용시켜 패밀리룩 합류....완성도에서 먼저 시작한 기아가 좋으나 최근에 출시된 현대차들은 자리잡힌 룩이 보이네요....헥사곤 최초로 시도한 투싼Ix나 소나타 하이브리드 빼곤 헥사곤 나름대로 자리 잘 잡혔다고 봅니다...실내는 확실히 기아보단 현대가 잘 뽑고 있다고 보이네요....무엇보다 최근 현대기아가 휠 디자인이 정말 사제보다 좋다고 할정도로 이쁘게 뽑는거 같네요...
현대의 경우 어차피 지금 주력 차종들은 캘리포니아 디자인 센터나 유럽에서 디자인되는것들이 主라고 생각되네요. 도요타처럼 중구난방이었던 디자인을 하나씩 통일시켜 정체성을 만들어 가는건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됩니다. 기아의 경우에는 모닝-뉴프라이드-쎄라토-스포티지-로체로 이어지는 나름의 패밀리룩(무난한 스타일)이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피터 슈라이어 영입으로 좀더 확실히 구분되는.한편으로는 아우디가 연상되지만 뭔가 다른 느낌의 패밀리 룩으로 발전한 듯 하네요..어쨌든 현재는 디자인이 중요하다는것
지적 감사하고요 수정은 안할랍니다 ㅎㅎ
현대는 아직 개념이 없음
이젠 구조마저 차별해서 판다니 정말 돈주고는 사기싫은 메이커가 돼버렸군요.
다만, 기아 패밀리룩은 안정감이 상당한데, 현대 헥사고날그릴기반의 플루이딕스컬프쳐는 과격함에 비해 안정감이 부족.. 좀 더 다듬은 다음세대(3~4년 후) 디자인 나올때쯤이면 많이 좋아지지 않을까 함.
어찌보면 성능보다 더 우선시하는사람도 많으니...
차라리 저런 디자인보단 그냥 무난했던 NF 가 나은듯.
돈주고 사려면 정말 현기차만한게 없음.. 집다음으로 가장 큰 재산인데
중고차 가격생각도 해야하는게 당연지사..
쌍차 우선 메다100km만 찍히면 500깍고 들어가니.. 이게 뭐임..ㅋㅋ
현기차는 1000km타도 신차에서 기껏해야 100밖에 안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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