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는 자부심 있던 제가 얾마전 가벼운 뇌경색으로 대학병원에서 4일 입원 각 종 검사 및 약물처방 받고 170만원이 나왔습니다.다행히 경증이라 시술이나 수술은 안했구요 170만원은 본인 부담금이고 전체는 400만원 넘게 나왔더군요
작년 저희 아버지는 중환자실 3일 계시고 본인부담금 280나왔구요
tv에서 의사가 일본과 의료수가 비교하는대 일본은 뇌관련 수술 1800만원이라고 한국은 170만원대다 너무 낮다고 하는대
의사들이 원하는 수가가 어느 정도인줄은 몰라도 다른나라의 반만 되어도 일반 국민들에게는 엄청난 의료비 부담이 될텐대......................
개인 한명당 의료비로 몇천만원 준비가 되어야 하는건대........건보료가 높아지는건 아닌지..............
이런 상황이면 실비보험은 없어질것 같고 일반 다른 사보험도 엄청 보험료 올라가는건 아닌지...................
참고로 뇌경색 진단비 실비랑 보험 들어 놓았었는대 보험사에서 심사한다고 하고 손해사정사 보내고 이것저것 핑계 대면서 미루고 안주고 있내요...........정작 사보험도 가입할땐 대접해주더니 보험금 청구하니 받기 힘드내요
서비스직이 지들만 있는줄 아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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