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안올리는동안 꾸준히 알바를 찾아다녔어요. 어제는 아침일찍 일어나서 급하게 수강신청도 마쳤네요. 월 금 공강을 원했지만 결국 금요일 공강은 실패했다는 슬픈 사실… 그리고 극작과인데 극작개론 수강신청을 실패했다는게 넘 아쉽네요. 그나마 진로가 극작쪽이 아니라서 다행인건지… 아무튼 이전까지 제게는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고 결국 원하던 편의점 알바자리 하나를 얻어냈습니다! 집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cu야간알바를 하게 되었어요. 일주일에 한 번 이지만, 그래도 거의 11시간 근무라서 제가 졸까봐 걱정되네요. 포스기 사용법이 생각보다 복잡해서 교육일 전까지 관련 유튜브 영상 많이 시청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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