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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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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장 꽃길만걸으소서 24.03.16 23:47 답글 신고
    자식을 군대 보낸 엄마로서
    이런 문제 민감할수 밖에 없어요
    절박하고 피 토하는 부모의 심정 느껴지니
    명명백백 진실 밝혀지길 바랍니다
    원 일병 쾌유 기원합니다
    답글 6
  • 레벨 간호사 토탈맘 24.03.17 10:03 답글 신고
    아들 가진 부모로서 억장이 무너집니다. 저도 이런데 부모님 심정이 얼미나 억울하고 속상할지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명확한 진상규명이 이루어져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원일병이 하루속히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답글 1
  • 레벨 훈련병 흐hsyemkqnd 24.03.17 10:28 답글 신고
    조금만 관심을 가졌다면 이런일이 없었을 수도 있는데 너무나 안타깝네요ㅜㅠ
    진실은 꼭 밝혀져야합니다
    힘내세요!
    답글 1
  • 레벨 소장 꽃길만걸으소서 24.03.16 23:47 답글 신고
    자식을 군대 보낸 엄마로서
    이런 문제 민감할수 밖에 없어요
    절박하고 피 토하는 부모의 심정 느껴지니
    명명백백 진실 밝혀지길 바랍니다
    원 일병 쾌유 기원합니다
  • 레벨 병장 바hi람2부m냐u 24.03.17 00:45 답글 신고
    검색엔진에 해당부대를 검색하니 우리아들 입대했는데 걱정이라는 글이 뜨던데, 부디 조카와 같은 일을 당하는 아들들이 없기만을 간절히 바랄뿐입니다. 추천해 주신 카페에서 그런일이 있어서 정중히 의사를 밝히고 탈퇴했어요^^ 응원 감사합니다.
  • 레벨 간호사 열심이 24.03.17 10:28 답글 신고
    억울하고 분통터지는일입니다.
    한창 꿈을 펼칠 꽃다운 나인데 이게 말이 되나요?
    군대 보낼 아들가진 부모라면 누가 될지 모르는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정확한 진상규명이 이루어져야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병장 바hi람2부m냐u 24.03.19 09:52 신고
    @눈물나는이놈아 어? 삭제 되었던 글이 다시 살아났네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병장 바hi람2부m냐u 24.03.18 10:26 신고
    @눈물나는이놈아 어제도 형이 쓴 글을 봤는데, 삭제가 되었었네요. 특정 수사지구의 명칭을 써서 그런건가요, 형의 생년을 써서 그런건가요. 군관계자도 모니터링을 할테니 그런 정보가 보이면 신고 하는가 보네요.
    형! 걱정하지마.
    힘든 나날이겠지만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있고
    진리는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다.
    희망을 잃지말고 최선을 다해 문을 두드려라라고 높으신 분이 알려주셨어. 힘내자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훈련병 Jimiki 24.03.17 08:40 답글 신고
    진상규명이 제대로 되서 억울함이 없어지면 좋겠습니다
  • 레벨 병장 바hi람2부m냐u 24.03.17 10:10 답글 신고
    보도가 나가지 않았다면 아무일 없었다는 듯 은폐하려 했겠지요. 지금 공개한 내용도 극히 빙산의 일각이라고 사료됩니다.
  • 레벨 간호사 토탈맘 24.03.17 10:03 답글 신고
    아들 가진 부모로서 억장이 무너집니다. 저도 이런데 부모님 심정이 얼미나 억울하고 속상할지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명확한 진상규명이 이루어져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원일병이 하루속히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 레벨 병장 바hi람2부m냐u 24.03.17 10:06 답글 신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가 힘든 싸움이라고 하던데, 끝까지 파헤쳐서 진상을 널리 알리도록 방송사와 커뮤니티, 국가기관 등에 전파 하도록 하겠습니다.
  • 레벨 간호사 흐yhujikol 24.03.17 10:10 답글 신고
    나라의 부름을 받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를 했을텐데 군대에서 제대로 된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고통의 시간을 견뎠을 꽃다운 청춘이 너무나 안타깝네요. 군 관계자는 책임을 회피하기에 급급한거겠죠. 진실이 꼭 밝혀져 원일병과 그 가족들의 억울함이 풀리길 기원합니다.
  • 레벨 병장 바hi람2부m냐u 24.03.17 10:18 답글 신고
    군병력 인원은 터무니 없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가고 수호한답시고 인원은 채워야겠으니 징집기준도 하향평준화 하면서 정작 자기네 편의 때문에 정해진 절차를 무시하고 작전에 투입시켜 놓고는 못한다고 욕하고 괴롭히고, 애가 위험한 생각을 입밖으로 내서 토로할만큼 고통스러워 했는데도 부모에게 숨기고... 역시 군대답네요. 요즘 군대, 요즘 군대 하는데 훈련강도는 약해진지 모르겠지만 예전 군대비해서 더 정신적 피로도가 더하지 않을까요? 징집기준이 완화되니 온갖 인간들이 다 모일거고 그걸 통제 못하는 지휘관에 윗분들은 오직 자신의 진급과 명예를 위해서 사고가 발생해서도 안되고 희생양으로 쳐낼 제물을 찍으면 될테니까요...
  • 레벨 훈련병 흐hsyemkqnd 24.03.17 10:28 답글 신고
    조금만 관심을 가졌다면 이런일이 없었을 수도 있는데 너무나 안타깝네요ㅜㅠ
    진실은 꼭 밝혀져야합니다
    힘내세요!
  • 레벨 병장 바hi람2부m냐u 24.03.17 15:35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 레벨 훈련병 쿠홀이 24.03.17 12:48 답글 신고
    국방의의무를 다하기위해 군에갔는데 이런일이 일어나다니요 그러면 누가 맘편히 자식들을 군대로 보내겠습니까? 이번 원일병 사건의 진실을 명백하게 밝혀서 썩어빠진 군대부조리와 사건터지면 해결하기보단 감추기바쁜 대한민국 국방부의 행태를 뜯어고쳐 합니다.
    아무쪼록 원일병이 및 가족분들의 억울함이 풀어지길 기원합니다.
  • 레벨 병장 바hi람2부m냐u 24.03.17 15:31 답글 신고
    소속부대와 국방부는 조카가 죽을때까지 기다리는걸까요? 어떻게 이런 처사가 다 있습니까...
    군대도 유전무죄 무전유죄인 나라입니까? 국회의원 아들이 이런일을 당했으면 이랬을까요?
    조카를 괴롭히고 겁박하던 무리들이 이제는 가족들까지 미치도록 가만히 관찰하자는 짓인지 도무지 이런 천인공노할 처사에 억장이 무너져 내립니다.
  • 레벨 소장 문어지지마요 24.03.17 15:27 답글 신고
    얼른 완쾌되기를 바라나이다

    .

    .

    .

    .

    .

    힘내세요
  • 레벨 병장 바hi람2부m냐u 24.03.17 15:34 답글 신고
    이제는 가족 누구하나라도 잘못되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살얼음판을 걷는 상황으로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번 좌절했다가 마음을 다잡았다가... 정말 말할수 없이 고통스럽네요. 응원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진상을 파헤쳐서 부조리와 비위의 민낯을 만천하에 까보이겠습니다.
  • 레벨 중장 JEDI의귀환 24.03.17 17:38 답글 신고
    세상엔 억울한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 아무런 어려움 힘듦없이 유유자적 사는 사람들은 정말 천복을 타고난 사람들이리라...
  • 레벨 훈련병 윤니마미 24.03.17 18:59 답글 신고
    삼촌의 슬픔이 너무도 큰것같아 너무 안타깝고 남의일이 아닌것같아 속상하네요

    군에서 조카님을 그렇게 만든것이 분명한데
    앞날이 창창한. 자원입대까지한. 훌륭한 꿈많은 청년을 이렇게 처참하게 만들어놓고
    나몰라라 하다가 뉴스에 보도되고 커뮤니티등에 알려야. 마지못해 기어오는 군의 행태에 울분이 치밉니다.

    끝까지 군을 압박해 책임을 묻고
    조카님의 고통과 억울함을 밝혀주십시오.

    조카님과 가족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또 기도하겠습니다.
  • 레벨 병장 바hi람2부m냐u 24.03.20 14:38 답글 신고
    어디든 모니터하는 군집단이 따로 있는지 형이 옳은 말로 정곡을 찌르니 댓글이 삭제되어 버리네요. 참 무서운 집단입니다.
  • 레벨 병장 한눈 24.03.17 21:36 답글 신고
    군대로 끌려갔으면 제발 멀쩡히 돌려보내줘라 개색히들아
  • 레벨 병장 바hi람2부m냐u 24.03.20 14:36 답글 신고
    제 마음을 대변해 주시네요...
  • 레벨 상병 정의는살아있나 24.03.17 21:46 답글 신고
    저도 아들들 군대 보내고 무사히 제대할 때까지 항상 불안한 마음이 한구석에 있었었습니다.
    나라가 데려 갔으면 안전하게 부모곁에 데려다놔야 하는데 일이 생기면 감추고 덮고 나몰라라 하는 나라를 믿으수가 있겠습니까.

    건강히 완쾌되어 무사히 부모님 곁으로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 레벨 상사 1 별딱지 24.03.17 22:08 답글 신고
    군대는... 썩었다
  • 레벨 하사 1 남이가 24.03.17 22:47 답글 신고
    오래전 군대시절이 생각나네요. 그 당시 들었던 기분은 주변이 온통 회색으로만 보이더라구요. 군대는 다른 게 힘든 게 아니라 간부 및 주변사병들과의 관계가 가장 힘들더라구요. 특히 입대를 늦게해서 고참들이 거의 대부분 나이가 어려서 그런것도 있었고, 군에서 가혹행위와 성추행과 모욕적인 언어폭력이 평생을 통틀어서 가장 많았었던 것 같네요. 죽고싶다는 생각을 가장 많이 한 것도 그곳 이었구요.
  • 레벨 원사 1 쪼코사랑어멈 24.03.17 23:27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간호사 토스냥이집사 24.03.18 00:27 답글 신고
    국방부는 군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가혹 행위에 왜 감추고 외면하려 하는지...
    감추고 감추다 보니 더 큰 희생양들이 생기고 가혹행위가 사라지지 않는 것을 모르는걸까요~~
    이래서 누가 국방의 의무를 지키려 할까요???
    혹시 내 자식도 ~~~??
    참 안타까운 현실에 개탄하지 않을 수 없네요.
    국가는 피해 병사 가족에게 철저한 진상규명을, 가해 병사들에겐 강력한 처벌을, 국민들에겐 알 권리를 위해 힘 써 주시는게 당연한게 아닙니까.
    그리고 피해병사와 피해병사 가족들에겐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해 보상과 치료에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누가 이렇게 불합리한 국방의 의무를
    지키려 하겠습니까.
  • 레벨 훈련병 봉당 24.03.18 06:34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저는 원일병 아버지 이모되는 사람입니다.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고 찾아가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지난후 였습니다. 두 조카가 피를 토하는 일을 당했음에도 또다른 가족이 충격받는 일이라 조금 늦게 알려 주었더군요.
    두 조카를 붙들고 한없이 울었습니다.
    이미 집안이 초토화 되어 있었습니댜. 몰라보게 말라있는 원일병 애비는 정신줄을 놓은듯 했고 형님을 도와 국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는 작은조카는 불면증에 우울증상 약까지 복용하고 있다는 말에 가슴이 메어졌습니다. 힘없고 빽없는 사람이 대한민국에서 살기에 얼마나 힘든 일인지~ 콘크리트 바닥에 헤딩하는 일 아니겠습니까? 아무일 없이 사는것이 좋다고만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미치고 팔짝 뛸 일이죠 군인답게 책임져야 하는거 아닙니까? 검사하고 데려간 군인데 이제와서 말도 안되는 소리로 말라가는 자식을 보고 있는 부모에게 이중삼중으로 고통을 주고 있는 이 나라 현실에 화가 나 미치 겠습니다. 하지만 이번일을 겪으면서 이렇게 많은 여러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고 응원의 소리를 보내 주시는걸 보고 아~ 이것이 없는 사람의 힘이구나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이 현실이 꿈이기를~ 신이 있다면 돌아가고 싶다는 조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픈 마음에 두서없이 올립니다.
  • 레벨 병장 바hi람2부m냐u 24.03.18 10:36 답글 신고
    아휴...이모님. 조카가 저리되고 온가족 전체가 너무 힘들게 되서 죄송하고 면목없습니다. 형이 많은 것을 바라며 살아온것이 아닌데, 돈욕심을 낸적도 없고 그저 무탈하게 아무일 없이 살아가는게 제일 좋다고 살아왔는데.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고 살다 이런일이 터지니 정말 하늘이 샛노래지고 다리힘이 풀려 주저않게 되네요.
    이제는 친지들마저 이렇게 사연을 찾아 확인하시고 응원도 해주시고...참 면목이 없습니다.
  • 레벨 훈련병 어찌사느냐 24.03.19 09:56 답글 신고
    누구인들 제 자식 귀하지 않은 분들이 계시겠습니까... 한 가정이, 한 대가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고 이 억울하고 분통함을 널리 알려 주십시요.
  • 레벨 병장 바hi람2부m냐u 24.03.20 09:59 답글 신고
    아니 조카의 아버지가 올린 댓글이 계속 삭제되는건 무슨 이유일까요? 있는 사실 그대로 억울함을 올렸음에 자신의 생년과 수사지구를 특정하여 삭제 된것인줄 알고 다시 수정하여 올린것도 또 삭제되었네요... 그런다고 사실이 사라지는것도 아니고 참 추합니다.
  • 레벨 병장 바hi람2부m냐u 24.03.20 20:47 답글 신고
    하기의 댓글이 삭제 당할 이유가 있는 내용의 글인가요? 참모장이 아들과
    문자를 주고 받았다는 내용? 진지배치전 복무적응도 검사에서 관심이
    나왔는데 무시하고 진지투입한 내용? 아니면 진지투입에 필요한 교육과
    평가, 면담 어느것도 시행되지 않았다는 내요? 아니면 상기 사실을 모두
    해당지구 수사팀장이 보고해 줬다는 내용? 도대체 뭐가 문제가 되서 댓글이
    삭제당하는 겁니까? 이미 정보공개청구를 통해서 상기 내용들의 확증이
    모두 가능한 상태이고 자료도 차고 넘치는데, 그렇게 눈가리고 못듣게 한다고
    국민들이 모를 것 같으세요?

    원일병 애비되는 사람입니다. 응원 너무도 고맙습니다.
    병원비는 내야하고 우리 막내 아들말고도 자식들도 있고 언제 병원비도
    지급될지 몰라 저는 생계유지한다고 생업에 복귀해서 동생이 이렇게
    글을 올린것을 이제야 알았네요... 어후 눈물만 흐릅니다.

    새벽부터 나가서 짐싣고 온갖 도시를 다 돌아다니는 트럭운전수로 먹고
    살다보니 제자식이 저리 군에서 온갖 고통을 당해도 돌아볼 겨를도
    없었습니다. 온전하지 못한 정신에 부대, 수사관, 경찰서, 소속부대 감찰반
    이곳저곳에서 연락받고 그러면 당장이라도 사고가 날 뻔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지만 우리아들만 보고 이악물고 울고 소리지르며 그렇게 먹고 산다고
    운전하고 다닙니다. 너무 억울하고 힘들어서 어디 힘대로 처박고 죽으면
    나라에서 조금이라도 우리아들 당한 고통을 알아줄까 수없이 생각하지만
    그래도 내 아들... 내 새끼... 끌어안고 할수 있는데까지는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죽지못해 삽니다.

    진지배치전에 복무 무슨 검사했다는데 관심 나왔으면 보내지 말아야지, 그건
    검사일뿐이라는게 말이 됩니까! 9월 1일에 자대배치 받은 애를 9월 21일에
    진지라는데 보내면서 18일에 복무검사했는데 관심나왔는데 왜 보냈냐니까
    검사일뿐이라구요... 거기 보내는건 따로 교육도하고 평가도 하고 면담도
    해야하는데 아무것도 안했다고 해당지구 수사팀장님이 그러셨잖아요...

    왜 애를 그렇게 절벽 끝까지 몰아부친겁니까. 몇번이고 힘들다고 참모장이랑도
    문자주고 받아서 참모장도 조치해주라고 했다는데 왜 계속 여기저기 보낸거에요!
    내아들 살려내! 내아들! 내아들!!! 늬들은 자식이 없냐! 사단장도 나랑 거의 비슷한
    나이라메! 왜! 내아들 이렇게 될때까지 계속 버려둔거냐고! 내아들 살려내
    이 짐승만도 못한
  • 레벨 이등병 눈물나는이놈아 24.03.23 10:12 답글 신고
    추하디 추하다고 욕먹어도 내성이 생겨 그런 감성적인 인간애가 없겠지요. 마치 건수를 잡듯이 자기들 불리한 사실이 보이면 무조건 보고하고 억누르는게 본분인 사람들이 있을테니.. 강딴.
  • 레벨 이등병 눈물나는이놈아 24.03.30 18:40 답글 신고
    육군 17사단 중대장과 행보관은 원일병의 부모에게 힐링캠프라고 설명하고 다른 인원들과 치유프로그램과 여러 활동을 통하여 치료가 될것이라 했다.... 그러나 힐링캠프라고 하던 곳은 병역심사대였다... 17사단 사단장 이취임식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 휴가를 보내주겠다며 면담하러 부대에 오라해서 부모가 갔더니 참모장이 휴가를 짜르고 갑자기 이튿날 병역심사대 서류를 급하게 꾸려 병역심사대에 보냈다... 힐링캠프라고 설명하고 치유프로그램 같은것에 동참한다더니... 긴급으로 입소시킨 병역심사대에서 18일간 독방생활을 시켰다. 생활관 안에서만 지내도록 하였으며, 타인과의 접촉을 제한했다. 어떤 프로그램의 참여도 없었으며 기간병 두명과 같이 생활하면서 대변, 소변도 모두 감시당했다... 소속부대의 부조리와 비위, 주변 동료들의 괴롭힘과 욕설에 의한 폭언으로 자살계획과 시도가 있었음에 행정적처리가 필요하다며 참모장이 결재하여 애를 긴급으로 병심대에 보내놓고는 생활기간중 중대장이 전화하여 사회에서 멀쩡했는데 군에서만 이러면 병역기피로 옥살이를 할수있다고 겁박하고 회유하였고, 18일간의 지옥같은 생활을 마치고 나온 아이에게 참모장이 행정적처리로 전역을 시켜야겠다는 의지와 약속과 달리 아이가 참모장에게 힘듦을 호소하고 전역을 요청하였음에 참모장이 군기피라고 안된다고 한 발언이 군의무기록을 통해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의무기록마저도 3번의 정보공개청구를 통해서 받아낸 자료였다.
    이 영상의 그린캠프라고 하는 곳보다 더 악랄하고 최소한의 인권마저 유린당하는 병역심사대에서 아이는 정신이 망가질대로 망가졌다.... 그 안에 있는동안에도 중대장, 행보관의 겁박과 회유가 이어지고 그 끝에는 참모장의 군기피로 안된다는 약속과 다른 어처구니 없는 답변으로 아이를 더 절망에 빠지게 했다....
    육군 17사단 방공중대 원일병은 군에서 놓아주지도 않고 집요하게 괴롭혀 결국 극단적 선택을 하게 만들었다....
    아직도 의식이 없는 채로 사경을 헤매고 있다. 국민신문고 공개제안에 17보병사단으로 제안을 올렸고 보배드림에도 17사단과 제 조카를 살려주세요 라는 글로 진실의 일부를 알렸다. 소장진급 예정이었던 사단장, 조카를 장난감처럼 희망고문으로 병심대에 보냈다가 군기피라고 놓아주지 않은 참모장, 그 수하인인 중대장과 행보관, 진지에서 욕설에 의한 가혹행위를 행한 부대원들...
    그 누구도 피해자만 있을 뿐, 가해자는 없는 것인가? 조카의 정신병적 이력을 찾고자 부대는 중학교 생활기록부까지 확인 했으나 아무런 이력이 없자 단지 중대장과 병영생활상담 전문가의 의견만으로 병역심사대를 보냈다.... 군이란 그런 집단이다. 폐쇄적이고 은폐하고 축소하고... 2024년 3월 현재에도 군은 여전히 이와 같은 천인공노할 악행을 서슴없이 저지르고 있는 실정이다.
    아직도 군은 수사종결을 하지 못한채 시간끌기를 하고 있고 아이는 점점 상태가 악화되고 있다.. 이 보도를 보고 무섭도록 똑같은 내용과 군의 대응에 이가 갈릴만큼 악에 받치는 현실이 싫다. 끝까지 싸울 것이다. 목숨이 다할때까지 진상규명하여 반드시 관계자들에게 책임을 묻고 처벌받도록 할 것이다.
  • 레벨 이등병 눈물나는이놈아 24.03.31 10:49 답글 신고
    육군 17사단 원일병 사고관련 책임자들 그러고도 늬들이 인간이냐?! 정보공개청구 군의무기록사본 달라고 세번요청해서 드디어 받았다... 첫번째 청구때는 모두 수기기록으로 보관하니 군기록관에게 연락해보라며 부존재로 회신, 두번째는 3광역수사대에서는 생산, 보관하고 있지 않아 부존재, 드디어 세번째 요청하니 모든 기록을 전산으로 보관하니 서류챙겨서 가까운 병원으로 가보랜다.... 이게 나라냐? 내용이 더 가관인게 괴롭힘과 겁박, 회유로 자살정도 극심한 아이의 판정을 계속 적응장애로 판정했다...참모장이 휴가도 짜르고 행정적 조치가 필요하다며 병역심사대에 긴급으로 넣어서 18일간 홀로 생활관에서만 지내며 기간병이 화장실 용무도 다 감시하고 버티고 나와 원복하여 참모장에게 너무 힘들다고 모든것을 내려놓고 자기 자신도 못지키겠는데 나라를 어떻게 지키겠냐며 전역을 희망한다 하였음에 참모장은 군기피라고 전역안된다며 병역심사대에서 18일간 채우고 나온 애한테 그랬다는 기록이 버젓이 있었다...참모장이 전역처리를 위해서 병심대에 긴급으로 보냈다해놓고 그곳에서 죽을만큼 힘든 시간을 보내고 돌아온 아이에게 군기피로 안된다? 그래서 중대장이 병심대 있는 애한테 사회에서 멀쩡했는데 군에서만 이러면 병역기피로 깜빵갈수 있다고 겁박하고 회유한거냐? 참모장이 시켰냐? 왜? 11월 9일에 소장진급 예정인 사단장이 취임하니까 그거 잘보이려고 전역시키지도 않을 애를 병역심사대 수시로 긴급입소해서 죽지 못하고 감시당하게 내버려두고 회유하고 겁박한거냐? 이래서 수기로 기록해서 없다느니 그런 미친소리 한거냐? 10월말, 병심대 있으면서, 병심대 나와서 위탁병원진료중 늬들 군의관이 무려 4~5번이나 진찰해서 모두다 적응장애로 판정했다...그래서 늬들 판정받고 온 다음날 목맷다....늬들이 무슨 군의관 자격이 있고 무슨 사단장에 참모장 자격이 있냐! 몇개월간 죽을듯 힘들다고 계속 의사를 표시한애를 결국 꾀병으로 치부해서 죽인건 늬들 아니냐?
    이 짐승만도 못한 인두껍을 쓴 쓰 레 기 들아! 참모장이라는 인간이 꼬리자르려고 중대장, 행보관한테 뒤집어 씌우는건지 모르지만 정보공개로 참모장 네 극악무도한 가혹행위도 드러났다. 욕설로 폭언하고 괴롭힌 병장놈은 전역하고 남은 것들도 전역만 기다리며 시간끌기 하는거냐?
  • 레벨 병장 바hi람2부m냐u 24.04.14 23:27 답글 신고
    2024.04.14현재 원일병 사건 현황

    진지투입전 교육지침과 규정이 있는데 그럼 위반사항으로 형사입건 되야 하는것이 당연한것이 아닌가? 왜 비위통보로 처벌을 축소하는가?
    욕설과 폭언으로 피해자를 괴롭힌 부대원이 혼잣말이라고 했다고 형사입건이 아니고 비위통보되는게 타당한 것인가?

    * 내용요약
    원일병 사고관련 관련자 군 검찰 송치 내용

    1. 중대장
    - 형사입건 항목 : 협박.
    (정상적인 군생활이 불가하다 의견서 제출하여 병심대에 수시로 긴급입소 시킨 인원에게 생활중에 연락하여 사회에서는 멀쩡했는데 군에서만 이러면 병역기피로 옥살이를 할수있다며 겁박하고 회유하여 원대복귀하도록 협박. 정확히 병심대에 보내시기가 사단장 이취임식이 물리는 시기로 취임하는 사단장은 소장 진 이었음)
    - 비위통보 항목
    1) 진지 투입 전 교육, 평가, 면담 미실시.
    2) 진지 투입 전 복무적응도 검사결과 미조치.
    3) 진술번복
    가) 병심대에 입소 중인 원일병에게 연락한 적이 없다. 최초 진술을 차후 있다라고 번복.
    나) 11월 1일 부대방문 전 부모에게 연락을 취한적이 있다라고 최초 진술 후 없다고 번복.
    - 11월 1일 이전 원일병의 상태에 관하여 안내를 했다라고 진술 후 번복한 내용.
    다) 병심대 퇴소 후 가족들에게 현부심 진행했다며 안내했다라고 최초 진술 후
    순번이 밀려서 안 된다(다른 인원들이 있어서 안 된다)라고 번복한 내용의 인정.
    4) 진술내용 불일치 내용 통보
    - 11월 1일 부모에게 원일병 휴가를 위해 면담차 부대를 방문하라고 안내한 내용에 대하여
    중대장은 휴가 보낸다고 면담하러 부대에 방문하라는 내용이 아니었다(부대 방문요청의
    취지)라고 진술. 번복한 내용은 없으나 피해자 가족이 제출한 통화기록과 중대장의
    진술의 차이가 있어 비위 항목으로 통보된 사항.

    2. 행보관
    - 형사입건 항목 : 협박(상동)
    - 비위통보 항목 : 진지 투입 전 복무적응도 검사결과 미조치.

    3. 욕설에 의한 폭언의 가해자 부대원 2명(전역자 제외)
    - 비위통보 : 혼잣말로 독대가 아닌 다수의 인원이 있는 자리에서의 훈육과정에서의
    욕설로 형사입건 대상 아님.
    * 수사관 개인 결정이 아닌 수사대 법적 검토와 심사위원과의 토의에 의하여 결정된 사항
    이라는 답변.
    * 수사팀장의 입회 하에 욕설의 가혹행위를 자행한 인원들의 면담 가능여부 문의결과
    소속대에 하라마라 라는 지시를 내릴 수 없고, 본인들(가해자)의 의사도 중요하며,
    수사 목적일지라도 불가능하다 답변.
  • 레벨 병장 바hi람2부m냐u 24.05.25 22:09 답글 신고
    육군 제17보병사단 방공중대 원일병 사건

    24.04.24 3차 보도

    https://youtu.be/MMDv__f3Em8?si=CdGH_DbcX9HIWm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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