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반대로 학교생활 하면 됨
내가 대충 원인을 분석해보니
1. 체육활동을 싫어했음 축구 농구 어디든 안끼고 벤치에서 쉬었음
2. 잘 안씻고 다님 겨울엔 1달에 1번 씻을 정도 여름에도 매일같이 샤워 하는게 당연한데 3일 넘어서야 이제 좀 씻을까 하고 씻음 냄새 풍기는건 당연했고 비듬도 많아서 너네집에만 눈 왔냐 비아냥들을정도
3. 지저분했음.. 특히 책상이나 사물함 정리가 전혀 안돼서 담임선생님이.. 저새끼 사회생활때도 저러면 곤란한데.. 할 정도 사물함 열어보면 그냥 책을 다 쑤셔박는 수준
4. 복장이 후줄근하고 남루함..
남들은 겨울에 교복 위에 멋진 점퍼 걸쳐 입고 옷도 다려입고 다니는데 나는 점퍼 입고 학교 다닌적 없음 몇몇놈들은 나보고 글베이냐?(거지의 동남방언)할 정도
5. 주위 산만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고 남들이 1분 걸릴 일을 5분넘게 걸리고 핵심 찾기나 이해하기에 어려움
일부놈들은 저새끼 저능아냐 말할 정도로..
일부 주위산만한 증거는 위의 항목에도 있음
이 다섯가지만 나처럼만 하지 않아도 학교괴롭힘 당할 확률 50% 감소임
요약
잘 씻고 체육활동도 뭐라도 끼고(같이 운동하는 친구들이 실드라도 쳐줌) 옷 잘갖춰입고 정리정돈 잘하기만 해도 괴롭힘 면할 확률 50% 이상 상승
잘 안 씻는 애들은 돌봄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가정환경이 주로 문제인데
냄새나는 사람은 나이 불문하고 다들 피합니다
하루 한번은 씻으시고 양치 하세요
무리지어서 놀리고 학교폭력 하는것들이 비정상이죠
턱걸이 30개 땡기고 평행봉 앞 뒤로 가운데 물구나무 서기. 돌기
이정도 하니 반에서 나보다 힘쌘애들 1~2명???
기술없어도 잡고 넘어트려서 파운딩치면 게임끝
놀림 당하는 사람에게 원인이 있는건 아닙니다.
님 잘못이 아니에요. 그 인간들이 지능이 낮아서 그런거죠.
지능이 낮으면 나와 다른 이들에게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구요.
정상 지능이라면 관찰을 위한 접근을 하게되고
그 과정에서 친밀감을 쌓게 됩니다.
그리고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죠.
그 친구들 지능의 문제이지 님 문제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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