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 4월 2일
최초의 비행사 안창남이 비행기 사고로 사망하였습니다.
안창남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자 조선의 비행사입니다.
안창남이 비행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여의도에 5만여 명의 군중이 모여들었습니다.
비행을 마친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서대문감옥에 갇혀 있는 형제들도 나의 비행하는 모습을 보았을지...."
암울했던 드 당시 일본 선수를 상대로 하늘에서는 비행기로, 땅에서는 자전거로.
승리하여 조선ㄴ의 자존심을 지킨 두 사람의 노래가 있습니다.
"떴다 보아라 안창남의 비행기, 내려다보니 엄복동의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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