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소리와 사망자만 없을 뿐이지 지금 일본과 국운을 건
경제 전쟁을 벌이고 있는 와중에도 뻔뻔하게 일본여행이나
일본제품 구매인증샷을 올리는 파렴치한들이 있다.
일제 강점기 때도 이랬을 것 같다.
대다수의 국민들은 일제에 작은 힘으로마나 항거하고자
최선을 다했을 것이고, 일부는 지금처럼 일본을 지지하며
소극적 매국 행위자들도 있었겠지.
그러니 그 당시에 소수의 일본 앞잽이 노릇을 하거나
순사를 하거나 장교를 하던 놈들은 얼마나 악질적이고 나쁜놈들이며
적극적으로 나라를 팔아먹었던
놈들인지를 지금에 비추어 보니 확실히 알 수가 있다.
친일했던 인간들이 그 시절에 친일 안한 사람이 어딨냐고
항변하는 말들을 한다.
하지만 그때도 대다수의 국민들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지금처럼 힘을 모았을 것이다.
지금 인증샷 올리거나 지식인과 정치인의 탈을 쓰고
친일과 매국적행위를 하는 인간들은
일제 강점기 시절의 그 누구들과 다름없지 싶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