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소한 어르신 중에서 부자가 많잖아요?
제가 아는 젊은 사람 중 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 자기를 안 꾸며요?
물건을 새로 사지 않고 한 번 사면 오래 쓰는 사람인 것 같아요.
그런 성격. 성질의 사람?
그 마크저커버그가 회색티셔츠가 많다고 하잖아요.
겉모습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부류?
저의 어릴 땐 외부에 많이 신경썼던 것 같지만
어쩌다 보니 덜....아예 신경을 안 쓰는, 쓰이지 않는?
지나고 돌아보면 외부에 신경 쓸게 아니라
가치있는 것에 열중했다면 아쉬운데
그럴 수 밖에 없는 나이대에 맞는 신경물질이라든가 호르몬 작용?
쇼츠? 로 게이 유투버를 봤는데 재미있었네요.
근데 잘생김.
그 유투버의 일화 중 대학 때 고백한 여자 후배? 남자로 보인다고 했대요. .......재밌는 말 있었는데 기억나지 않네요.
무서운 소리하지 마라며 남자꼬시는 방법 알려줬다고 했나.ㅎ
사람 중에 겉모습이 아니라 편한 사람 있잖아요. 그런 부류?
쉽게 친근해지는?
사람들은 처한 입장도 다르고 신체도 다르고 환경도 다르고 나라도 다르고 진짜 많은 것 같고 그리고 그릇도 차이가 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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