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이매1동 투표소 금@아파트 노인정에 투표하러 다녀왔습니다.
제 앞의 60대 노인분이 사전투표를 해놓고도 또 하러왔네요.
선거 관계자분들이 이미 명부에는 사전투표 완료 기재되어 있다고 ,사전투표로 이미 하셨다고 여러번 확인후 돌려보내더군요.
그래놓고 멋쩍은지 "아휴 내가 돌아서면 까먹어서 .." 이러고 나가는데 나가는 뒷모습에서 씨익웃으며 나가는게
먼가 뒷골에 묵직한 종을 울려주네요.
분명 뭐가 있는거 같은데.... 건장한 60대라 치매는 아닐터인데... 아 찝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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