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형님들
봄이 찾아와서 많이따뜻해졌어요.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장사를 하다보니 이래저래 속상한일이 많네요.
작은 말한마디에 괜히 불편해지고 힘드네요.
요즘..이런일이 잦아요.
숫가락젓가락 떨어트릴수 있지요 ! 뭐실수인데
간혹 주워주시는 천사손님도 계십니다 ! 감사드려요
안주우셔도 됩니다. 어짜피 저희가 마지막은 정리를 하니까요. 그런데.. 꼭 이렇게 말씀들을하세요 간혹
" 야야 줍지마 줍지마 지들이 치우겟지"
맞아요 저희가 치우죠..근데 굳이..ㅠㅠ 흠..
애들한테 저렇게말할 필요가 있을까요?..
제가예민한걸지도 모르겠어요 !
오늘은 ㅠㅠ 식사후에드시라고 사탕을 비치해두는데
까다가 떨어뜨릴수있죠?그쵸 맞아요..
그럼 보통은 주워버리는게 맞지않나요?
제 상식이 이상한가봐요..ㅠㅠ
애들이 떨어트리면 보통은 부모님이 줍거나 치우거나..
이럴텐데 아닌가.. 깨지던지 밟히던지 그냥 다른거 꺼내먹고 가버려요
요즘장사하다보면, 참 힘이듭니다
좋아지겠죠? 선거잘되었으니 !
모두좋은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힘내봐요 !
그정도는 장사 하다보면 애교일거여요
뒷목 잡는일 많지요
누가 그러더군여 장사 하려면 간 쓸개 다 빼놓고 해야된다고
그래서 저는 장사접었네유
힘내셔유
너무 예민하시네요.
이쁘게 말하면 더 좋았으련만
장사가 그렇죠 그나마 쓴이님께 직접말한게
아니니 다행입니다
그리고 요즘 피로가 많이 누적되었나봅니다.
그정도는 속상하네 하며 넘길수도 있으실텐데..
시간될때마다 충분한 숙면 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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