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주말에 바람쐬러 바다보고
점심먹으러 대천항수산시장가서
1층에서 회 포장하고 안내해준 식당으로 갔는데
사람들 북적북적하길래 잘하는집인가보다 하고 기다렸는데
여기저기 손님들이 음식왜 안나오냐고 짜증내는데
식당여주인도 똑같이 짜증내면서 그럼 왜 예약을 안하고 오냐고 큰소리침.
그렇게 한시간 기다렸더니 시켰던 회가 나오고
매운탕도 같이시켰는데 순차적으로 나온다고 기다리라고함.
미리 밥이랑 라면사리 시켜놓고 밥뚜껑 열어봤는데
밥 양이 반도안되길래
나 : 사장님 공기밥이 반밖에 안들어있어요.
사장 : 저희집은 그게 한공기에요.
(관광지다보니 어느정도 눈탱이 당하고 먹자 라는생각하고 참음.)
매운탕 40분만에 나왔는데 국물 간도 아예 안되있고
가스버너도 상태도 안좋아서 불이 약해서 제대로 끓지도않음.
둘이서 회먹는데 두시간 가까이 씀.
다먹고 나가는데 어르신들이 한시간넘게 음식이 안나온다고 직원한테 따지는데
여주인 : 야 그냥 무시해. 예약도 안하고 왔으면서 왜그러세요
두번다시 대천항수산시장은 안갈예정이고
요즘 관광지 수산시장 말들 많던데
정말 개선좀 됬으면 좋겠네요.
공기밥으로 장난치는집은 좀 별로더라고영
어찌 기다리나요.
가장 싼게
공깃밥 인데(1,000원)
공깃밥 추가 무료도 많은데
배불러 터진 지런 식당에서
내돈주고 싸가지 까지 덤으로 얻어먹고
개 같은 식당이네
식당 털려봐라 제발
0마트, 편의점 ,등 대기업이 살아남는 이유
회 끊은지 언 삼년
쪽빠리들것 몰래 들여다가
국내산으로 팔아처먹는것들때문에 씸플!!~
ㅡ,.ㅡ
저도 횟집 안간지가 몇년 되가네요.
관광객 올때 잘해야지요~~~
다 그러진 않죠
다신 안감..
집3채 자식 외국에 보냈다고 자랑질
묻지도 않았는데
대천항 식당 악귀들과 '불구'대천'지' 웬수지간이 됩니다.
솔직히 항 근처 횟집은 거르시는게 맞습니다
제대로 드시고 싶으시면 1층에서 구매하시고
포장하셔서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2층 식당은 걍 거르시는게 맞습니다
기본 찬도 너무 창렬스럽습니다
굳이 식당에서 드시고 싶으시면 시내쪽
식당으로 가셔서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저 사람들 관광객 호구로 봅니다.
동네횟집이 제일 최고입니다
대천 진짜 비싸요
안 가시는게 상책입니다
좋은기억이 있습니다
극성수기 아침일찍가서 광어 회떠와서 리조트에서 맛있게 먹었는데
3kg짜리 10마눤에 다른것도 넣어주고
감사한기억이...
아직 괜찮았던기억이 있어 좋았는데...
대놓고 베짱 눈탱이 치는 전국의 관광지
가서 팔아주는 사람도 썩어빠진 눈탕이 폭리에
일조하는건 아닌지 깊이 생각해 봐야죠
보령 시내 시장 가요
서산 태안 바닷가 낀 동네는
시내 시장이 더 나아요
맥도널드와 롯데리아
월급미지급분 달라고 하니까 안주고 버티다가 노동청에 민원제기하니 급여를 십원짜리로 지급햇던 아주 고약한 동네입니다. 저도충청도지만 정말 진상들 말도못합니다.
요즘외식물가가 미쳤어요
차림해주는 식당으로 가심 조금은 저령해여
그안쪽 바닷가 붙은 식당에서 얼마전에 먹었는데 잘 먹었습니다
외지에서 오신 분들은
그저 바로 보이는 신건물에서 드시는데
그 자리 세가 비싸고
감당 안됩니다
구시장 공판장쪽
조금은 허름한곳 좋아요
좀 잘해주면 엄청 발전될껀데...
위생상태는 안봐도 비디오다 니미랄꺼
저두 전에 당했습니다.그이후 안갑니다.ㅜㅜ
안바뀝니다. 사람이 계속 오니까요.
정권색깔도 그렇고 답 없다 봅니다.
어디서 못된것만 배워서 ㅉㅉㅉ
차라리 조금 옆에 있는 무창포를 가세요 거긴 좀 규모가 작아서 그렇지 대천보다 낫더이다
식사는 보령시내에서 하고 해수욕장 구경하는걸 추천합니다. 시내 맛집 많아요.
톨게이트 나와서 시내까지 5분정도 걸립니다.
보령사람에게 대천항은 바람쐬러 가는곳!
뜨내기 대상 장사치들 장난치는 거 듣고 본 게 한두번은 아닐진대.
근데 요새는 인터넷에서 리뷰 후기 많아서 저따위로 장사하면 망할텐데 사람이 넘쳐난다는게 신기하네요
하루이틀 저랬을 것도 아닐텐데....
블로그, 유튜브, 카페추천등 싹다 무시하고 근처 간판오래되고 허름하지만 나름 잘꾸며놓은 노포식당 가세요
몇십년동안 가게문안닫고 버틴이유는 드셔보시면 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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