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집도있고 논도있어서 강아지 키우기 좋은환경이며 좋아합니다.
빨리 퇴직해버리고 내려가고싶은 맘은 굴뚝인데.
진도견보다 조금 작고 픽업트럭에도 태우고 낚시도 갯바위나 방파제(혼자서는 무섭습니다. 불빛이 없어서)
자유롭고 행복하게 키우고싶네요.. 두마리 키우고 싶고.
키우기에는 환경이 좋습니다. 외진 논에도 비닐하우스 설치하고 이것저것 할예정이고
견종을 계속 체크하는데 진돗개나, 진돗개 믹스, 시고르 자브종도 생각하긴하나.
진도견이 너무 짖는거 같아서 약간 걱정이긴합니다.
혹시 좋은 견종 후보군좀 있을까요?
개는 사람이 없고 외진곳에서 풀어놓고 진짜 자유롭게 같이 산도타고 나물도캐고(나는 자연인)
루어낚시를 좋아해서 같이가고 로망입니다. 견종 추천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멍멍이 두마리 고양이 한마리 반려동물은 이렇게~ 생각중입니다.
진짜 좋은거 같습니다
온순하거나 , 성깔있거나 , 폭꾼이거나.
대신 주인에 순종하고,엄청 깔끔함.
보더콜리 키웟엇는데...엄청 영리함.
참고로, 서로 대화가 될정도...
보더콜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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