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4살 기러기입니다
얼마전 다쳐서 병원에 입원을하게되고 겜상에서 알게된형님과 몇번 만났습니다
그러다 보험금탄걸이야기하엿고 몇일후 자기아는사람 역삼동 사무실로 오라고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별생각없이 갔더니 갑자기 이사람에게 돈을좀 빌려주라고 이자는 넉넉히주겠다하여 망설이니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하여 차용증쓰고 신분증 사진까지 다찍구 빌려주게되었습니다
하지만 20일정도 쓰구 주겠다고한돈이 4달째 하나도 오지않습니다
그기간동안 아는형님과는 연락은되었는데 자기가 대신주겠다하고 언제줄게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더니 지금은 자기도 못받아서 안된다는식으로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당사자는 현재 전화문자 다씹고요
살짝의심스러운면도있는데 차후에보니 이형님도 가명인거같고요
무슨 사업자로 건물 매입하고 이런거 한다고하더라구요
이사기꾼놈은 70년생 이름은 이영호 입니다 (돈빌려간놈)
어떻게 처신하는게 좋을까요 인생경험이라고 하기엔 금액이 좀크고요..
잊아뿌따, 아이스께끼 사묵읏따 생각하고 다시 벌어야주~
빨리 경찰서로 가야하는거
아닌가요?
파리들이 돈냄새맡고 작업했네요
사회에는 사기꾼천지인걸 모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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