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과 심곡항 중간에
정동진 부채길이 있는데요.
군사시설이라 민간인 통제 구역 이였으나.
언제인지 관광지로 개발되어
트래킹 코스로 잘 만들었네요.
천천히 왕복 2시간 코스입니다.
설레였네요.
군생활 하던곳 이라서
감회가 새롭고요.
홀로 ktx타고 왔는데
2000년 으로 다시 돌아온 기분 이고요.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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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신분으로 들어와서
기대안하고 와서
그때 시설이 조금 남아 있는
그걸보고 있자니 기분 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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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잘들 보내세요!
하루가 값비싼 하루네요!
좋은 곳에서 좋은 시간 보내세요
지금 힐링 하고 있어요!
바로옆 우리나라 아름다운 도로에
손꼽히는 그곳 맞어요!
바람은 안피워도.
바람은 쐬고 잘 들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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